이재영 이다영 배구선수 연봉 몸매 어머니 고향 키

배구선수 이재영이 배구시즌이 시작되며 팀의 1위를 유지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재영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이재영 배구선수 연봉 몸매 어머니 고향 키 등 관련된 내용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이재영은 1996년 10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익산시 출신이며 전주중산초등학교 - 경해여자중학교 - 선명여자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중 어머님이 배구선수 출신인 김경희 이며 언니와 쌍둥이 여동생인 이다영 그리고 남동생 이재현이 있습니다. 포지션은 레프트를 보고 있으며 키 178cm 에 몸무게는 64kg 입니다. 2014년 V 리그 1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에 프로입단 하였습니다. 

이재영은 전주 근영여중 시절부터 유망주로 손꼽혔으며 진주 선명여고로 진학한 후에는 여고 배구를 씹어먹을 정도로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재영은 쌍둥이 동생인 이다영과 쌍둥이 배구선수로 유명하기도 하였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의 세터였던 김경희 선수라 더욱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일찍부터 성인 대표팀에서도 주목하고 있었고 쌍둥이 동생인 이다영이 먼저 2013년에 국가대표팀에 발탁 되어 백업 세터로 대표팀에 데뷔하였습니다. 언니인 이재영은 2014년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여 경기당 15점을 올리는 충격적인 데뷔를 하여 프로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2014 드래프트에서 쌍둥이 동생인 이다영과 누가 전체 1번이 되는가 하는 관심이 많았는데 결국 이재영이 전체 1번으로 흥국생명에 지명되었습니다. 동생인 이다영은 전체 2번으로 현대건설에 지명되었습니다. 

2014년 시즌이 시작되고 GS 칼텍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데뷔 경기를 치뤘습니다. 데뷔전 부터 11점을 올리며 흥국생명의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만들었고 승승장구 하려나 했으나 3라운드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불안한 리시브 때문이였죠 하지만 꾸준한 훈련과 노력끝에 극복 해 냈으며 데뷔 시즌 거의 만장일치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2015 시즌부터는 팀의 에이스 자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매시즌 국내선수 득점 1위 등 공격 전 부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까지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재영입니다.

올 시즌은 개막 전 부터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거의 전 경기 풀타임을 주전으로 소화하며 굉장한 체력 저하와 어깨 부상까지 얻게 되어 혹사로 인해 시즌이 걱정 되었지만 다행이 매 경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역시 팀의 에이스 다운 모습으로 팀의 1위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남은 라운드 역시 좋은 모습으로 팀의 우승까지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이재영선수 화이팅하기를~~ 아울러 방문하신 모든 분들 방문 감사드립니다. 이상 오늘의 인명사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