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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인교돈 프로필 과거얼굴 림프암

태권도 선수 인교돈은 2020도쿄 올림픽 80kg 초과급에 출전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대한민국 태권도에서 노골드인 상태인데 대표팀의 맡형인 인교돈이 금메달을 반드시 따기를 응원하게 되네요. 오늘은 태권도 인교돈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인교돈 프로필 나이 과거 림프암 고향 학력 결혼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교돈 프로필 정보

인교돈은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92년 6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생이고 키 190cm, 몸무게 95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용인대학교 대학원 졸업이며 현재 소속은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 이라고 합니다. 체급은 헤비급이고 이번 2020도쿄올림픽이 자신의 첫 올림픽 출전이라고 하는군요.

▶인교돈 과거 림프암

인교돈은 +80kg급 선수로 한국 태권도 중량급에서 기대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과거 용인대학교시절 헤비급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던 22살 나이에 림프암 선고의 청천벽력에도 수술과 항암 치료에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졌다고 하는군요. 당시 인교돈은 음식 냄새를 맡으면 헛구역질하고, 학교 시험인데도 탈모로 모자를 쓰고 학교에 나가고 하다보니 친구들이 웃기도 하고 했지만 인교돈은 림프암과 싸우며 다시 태어나기 위해 더 강한 훈련으로 스스로 채찍질을 했다고 합니다. 예전의 자신이 아닌 다시 새로운 인생을 사는 자신을 위해 더욱 열심히 훈련을 했다고 하는군요.

인교돈은 어머니의 헌신적인 뒷바라지와 사랑이 인교돈의 제기 성공에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교돈은 항상 어머니를 생각하며 매일 연습했고, 결국 이런 노력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다고 하네요. 인교돈의 어머니는 "너를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고 있다. 항상 최선을 다해줘라"고 아들에게 늘 주문했다고 합니다. 인교돈은 림프암을 극복하고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은메달을 따며 제기에 성공하였어요. 인교돈은 대회에서 결승까지 오르게 되었지만 아쉽게도 세계 랭킹 1위 러시아 라린에게 막혀 금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하였다고 합니다. 인교돈은 국내 최강으로 군림해왔지만 러시아 라린을 맞아서는 세 번 붙어 다 패배하였다고 하는군요.

인교돈은 세계 1위 라린과의 경기에서 연장전에서 두 번이나 아쉽게 패배했지만 체력이나 기술이 상승세에 있고 올림픽 출전에 세계랭킹 포인트는 충분히 확보해 두어 라린을 이기는 방법을 터득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한국 중량급 대표주자로 문대성, 차동민의 뒤를 이어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서게 된다고 하는데 부디 이번 2020도쿄 올림픽에서 태권도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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