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프로필 나이 이혼 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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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는 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임상아는 과거 가수의 삶을 살다가 미국인과 결혼, 이혼 후 사업가의 삶을 살고 있죠. 오늘은 임상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했는데 임상아 프로필 나이 과거 전남편 제이미 프롭 이혼 자녀 딸 근황 학력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상아 프로필 정보

임상아는 1973년 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고 학력사항 계원예술고등학교 - 한성대학교 현대무용 학사 - 파슨스디자인스쿨 졸업이에요. 가족으로는 딸 올리비아 프롭이 있으며 1994년 화장품 '식물나라' 광고로 데뷔 하였습니다.

▶임상아 과거

임상아는 TV광고로 데뷔한 이후 MC로 출연을 이어가다 연기자를 거쳐 1996년 주영훈이 작곡한 데뷔곡인 '뮤지컬'이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었으며 2집 앨범 역시 준수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1998년 3집 활동을 마치고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패션 디자이너로 전업해 성공했죠. 자신의 이름을 딴 핸드백 브랜드 'Sang-a'라는 핸드백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상아백'이라고 불리는데 '상아백'은 수백~수천을 호가하는 고가의 제품임에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임상아의 백은 유명인들도 많이 들고 다녀 화제가 되었는데 국내에서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딸인 이서현 사장이 들고 다니며 화제가 되었고 외국에서도 비욘세, 리한나, 앤 해서웨이, 등 외국의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상아백'을 들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미국에서 유대계 미국인 남자와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 딸 한 명을 두고 있었는데 결혼 10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죠. 이혼 후 딸은 임상아가 직접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 임상아 전남편 스토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임상아 전남편 제이미 프롭

임상아의 전남편은 미국에서도 대단한 재력가인데 결혼 당시 임상아는 남편의 재력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하네요. 임상아는 그렇게 2001년 재즈기타리스트 출신의 유대계 미국인 재이미 프롭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연애시절 임상아와 전남편은 문화 차이와 서로의 성격 차이로 많은 갈등을 겪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런 부분이 조금씩 쌓여서 헤어지기도 하였지만 임상아가 다시 찾아갔고 그렇게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임상아 전남편 이혼

임상아는 전남편 제이미 프롭과 결혼을 했지만 유대인의 가족문화를 전혀 이해하지 못해 남편의 가족들과도 자주 갈등을 빚었다고 하는군요. 결국 임상아는 종교까지 바꾸며 서로간의 갈등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딸 올리비아를 낳았고 자녀를 둔 엄마가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쨌든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는 임상아가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