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연봉 부인(아내) 김성은 집 재산 딸 이혼

강원FC 의 공격수 정조국 선수가 올 시즌도 무난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늘은 정조국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정조국 연봉 부인 아내 김성은 집 재산 딸 이혼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원FC 정조국선수는 1984년 4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입니다. 전라북도 부안군 출신이며 키 186cm 에 몸무게는 78kg 이라고 합니다. 소속팀으로는 안양 LG 치타스/ FC 서울(2003~2010) , AJ 오세르(2011), AS 낭시(2011~2012), FC 서울(2012~2015), 안산 경찰청(2013~2014), 광주FC (2016), 강원FC(2017~) 입니다. 배우자는 배우 김성은 입니다.

정조국 선수는 프로 입단 하기 전 U-17, U-20, U-23 대표팀 등 각 대표팀을 모두 거친 엘리트 코스를 밟았습니다. 대신고 재학 중이던 2002년에 히딩크 감독의 눈에 들어 연습생 신분으로 월드컵 무대를 경험하였습니다. 그 뒤 2003년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 하였고 그해 12골 2도움으로 기록하며 K리그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후 FC 서울에서 계속 활약하였으나 이후로는 하향세를 보이며 저조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다 2008년 데얀 선수와 호흡을 맞추기 시작하며 다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올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2010 시즌 활약으로 프랑스 리그1 의 AJ 오세르의 눈에 띄어 영입되었습니다. 하지만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고 그 다음해 AS 낭시로 임대 되었고 시즌 종료 후 정조국을 방출 하며 FC 서울로 다시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복귀 후 부진 하긴 하였지만 팀의 우승을 만들어 낸 뒤 다음 해 경찰청에 입대하며 군복무를 해결하였습니다. 2015 시즌을 앞두고 기대를 하게 만들었지만 또다시 부진하며 2016 시즌 광주 FC 로 이적하였습니다. 그 해 시즌 20호골을 기록하며 득점왕과 시즌 베스트 11에 선정되었으며 시즌MVP 를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바로 강원FC 로 이적하였습니다. 2017 2018 시즌 많은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점점 자리를 잃어가고 조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조국 선수는 결혼을 일찍 하였는데요 2009년 12월 11일, 탤런트 김성은 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근에는 가족 함께 출연하는 예능 '따로 또 같이' 에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조국 선수와 똑 닮은 아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

 

점점 노장선수의 반열에 오르고 있는 정조국 선수, 내년 시즌에는 더욱 향상된 기량으로 강원FC 의 상승세를 이끌어 주기를 바래봅니다. 정조국 선수 화이팅 하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아울러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