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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주시은의 최근 소식으로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시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주시은 아나운서 프로필 정보와 나이 어린 시절 과거얼굴 고향 학력 남자친구 이상형 가족 집안 인스타 작품활동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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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프로필 정보

아나운서 주시은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92년 11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살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키 169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이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부모님, 외동딸이라고 하며 최종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졸업이라고 합니다. SBS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 22기 소속으로 현재 SBS 아나운서입니다.

▶주시은 과거 어린 시절

주시은은 SBS 22기 아나운서로 2016년에 입사하였습니다. 아나운서답게 단정하면서도 활기찬 목소리가 특징이에요. 그런 주시은은 과거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11학번이라고 합니다. 대학을 휴학한 후에 CJ E&M에서 조연출로 잠깐 일을 했었다고 하는데 일을 하면서 마이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니라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일을 그만두고 학교로 다시 돌아가 전공수업 방송화법을 들었는데, 그 수업을 들으면서 아나운서 직업에 매력을 느껴 아나운서를 준비했다고 하는군요.

주시은은 아나운서 준비 1년 만에 SBS 공채에 합격하였다고 하며 EBS '수능특강'에 서울여대 홍보모델로 등장하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입사 전 피팅 모델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키가 169cm로 큰 키를 가지고 있지만 키를 공개하면 사람들이 나랑은 안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할까 봐 일부러 회사에서 프로필상 키를 165cm로 줄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주시은의 몸매를 보면 큰 키에 날씬한 각선미 다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주시은이 SBS 입사 시험 당시 김환 아나운서가 압박 면접을 통해 뽑았다고 하는데 김환 퇴사 전 배성재와 김환 중 누가 좋냐는 질문에 '김환'이라고 답했으나 퇴사 후엔 '배성재'를 선택하였습니다. 결국 주시은은 2016년 SBS 공채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으며 2019년에는 주말에 한해 SBS 러브 FM 오후 뉴스를 고정으로 맡았습니다. 2020년 11월 8일부터 SBS 8 뉴스 주말 앵커를 맡기도 하였죠. 이후 다양한 라디오와 뉴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예능에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주시은 남자친구 이상형

주시은은 롤모델로 배성재를 꼽았으며 가장 뺏고 싶은 프로그램을 '배성재의 TEN'이라고 하였어요. 현재 남자친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자친구 이상형은 대화가 잘 통하고 위트가 있어서 자신을 웃게 해주는 남자라고 합니다. 단 허세가 있는 남자는 절대 안 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 짝사랑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혼자서 영화를 본 적이 없다고 하며 혼자서 밥을 먹은 적이 없다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주시은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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