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프로필 리즈 부인 전윤정

최용수 프로필 아내 부인 전윤정

최용수는 현재 예능 프로그램인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정환이 있는곳에는 종종 모습을 비추며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최용수 감독입니다. 오늘은 최용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최용수 프로필 실제나이 아내 결혼 전부인 이혼이유 자녀 고향 학력 근황 몸매 가족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용수 프로필 정보

최용수는 1971년 9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부산시 금정구 출생이고 키는 184cm라고 하는군요. 최용수는 1994년 LG 치타스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6년 FC 서울 수석코치에 이어 2012년 FC 서울의 감독을 역임하기도 하였죠. 2020년을 마지막으로 현재는 해설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용수는 선수로서는 페널티 에리어 안에서 발군의 파괴력을 보이는 공격수였습니다. 아시아권에서 압도적인 제공권을 보였으며 강력한 슈팅력을 가지고 있었죠. 그래서 독수리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독종 소리를 들을 정도로 승부 근성이 대단했고 국가대표에서도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는 대활약을 펼치기도 하였어요. 선수 은퇴 후 FC 서울에서 코치와 수석코치를 거치면서 2010년 LG 치타스 시절 이후 10년만에 FC 서울의 우승을 뒷받침하기도 하였습니다. 2011년 황보관 감독이 극도의 부진 끝에 사임한 후 감독대행으로 부임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뒤 2012년 FC서울의 10대 감독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최용수는 2012년 FC서울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내게 되었는데 데얀 - 몰리나 듀오를 통해 2012년 K리그 챔피언에 오르면서 LG치타스 - FC 서울 역대 출신 중 유일하게 선수 - 코치 -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이루면서 K리그의 스타출신 감독 성공사례를 쓰게 되었습니다. 3년 뒤인 2015년에는 FA 우승과 함께 명장으로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이후 2016년 중국 '장쑤 쑤닝' 지휘봉을 잡았지만 성적을 내지 못해 떠나게 되었고 2018년 말 다시 FC서울 감독으로 복귀 하게 되었어요. 2018년 10월부터 2020년 7월 말까지 강등위기의 FC서울의 감독을 다시 맡으며 잔류와 도전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용수 전부인 이혼

최용수는 2005년 6월 2001미스코리아 광주 진 출신인 전부인과 결혼을 했으나 1년 3개월만에 이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최용수는 후배 소개로 만남을 가진 후 1년여의 교재 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 스포츠스타와 미스코리아와의 결혼이기에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어요. 하지만 결혼 이후에도 최용수는 집에 자주 들어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집에 들어와도 밤 늦은 시간에 오는 경우가 많았고 전부인 역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 최용수의 축구선수로써 바쁜 스케줄로 인한 오해가 쌓이며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된 것으로 보이는군요. 전부인과의 사이에 자녀 역시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용수 재혼 아내

최용수는 전부인과의 이혼 이후 현재의 아내인 전윤정과 2007년 12월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용수와 현재 아내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귀기 시작했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최용수는 재혼 당시 주례는 전 부산시장이 맡고 가수 김조한이 축가를 맡으며 의외의 인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최용수는 아내와 재혼 이후 자녀 두 명을 낳았다고 하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최용수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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