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프로필 나이 남편 이석준

추상미 프로필 나이 남편 이석준

배우 추상미는 곧 시작하는 MBC 드라마 '트레이서'에서 '민여정'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추상미는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시티홀'이후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비추게 되었네요. 오늘은 배우 추상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추상미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남편 이석준 결혼 자녀 아들 고향 학력 가족 아버지 오빠 몸매 근황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상미 프로필 정보

추상미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72년 5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키 163cm, 몸무게 42kg, 혈액형 A형이에요. 최종학력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추송웅, 오빠 추상록, 추상욱이 있고 남편 이석준과 아들 이지명이 있습니다. 1994년 연극 '로리타'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웰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추상미 과거 가족

추상미는 1994년 연극 '로리타'로 데뷔하였고 이후 드라마 '뉴욕스토리', '맨발로 뛰어라', '8월에 내리는 눈', '내 여자', '시티홀' 등과 영화 '꽃 잎', '퇴마록', '생활의 발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를 했으며, 이 영화가 꽤 좋은 평가를 받으며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그런 추상미의 집안 가족 역시 연기자 가족이라고 하는데 아버지는 연극배우 추송옹이고 작은 오빠 역시 배우인 추상록이며, 남편은 뮤지컬 배우인 이석준으로 가족들 모두 배우 집안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추상미는 기독교 영화 채널 '추상미 이무영의 시네마브런치'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추상미 남편 이석준

추상미는 2007년 연극배우 이석준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추상미와 남편 이석준은 2002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은 게 인연이 되었어요. 추상미의 남편 이석준 직업음 연극배우이자 뮤지컬 배우로 추상미보다 나이는 1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추상미는 결혼 당시 톱배우와 무명배우의 결혼이라고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뮤지컬에서 처음 만난 이후 남편 이석준은 처음부터 결혼을 생각하고 연애를 하였다고 하는데 추상미는 결혼할 생각없이 연애만 생각하고 사귀기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둘은 비밀연애를 이어가다가 조승우에게 가장 먼저 들켰다고 하는데 조승우는 끝까지 둘의 연애를 지켜주었다고 합니다.

추상미와 남편 이석준은 동작대교 둔치에서 차를 세워두고 데이트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 차 안에서 병에 든 커피를 마신 뒤 그 빈병들을 모아서 그 병안에 함께 다녀온 여행지의 물과 흙을 담아놓고 장소를 메모해서 두는 정성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결국 이런 정성으로 인해 2007년 결혼을 하게 되었고 이후 둘 사이에 자녀로 아들을 낳게 되었습니다. 이석준이 추상미와 처음 만났을 때 그저그런 배우였고 자존감이 낮은 상태였는데 추상미를 만난 이후 연기 잘한다, 멋지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 배우로서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어요. 그러던 2005년 '이석준의 이야기쇼'라는 토크쇼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런 토크쇼 진행 덕분인지 뮤지컬배우 중에서도 말 잘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추상미는 두 명 모두 일을 하기에 살림을 서로 나눠서 일을 했다고 하는데 추상미는 요리와 정리정돈, 남편은 빨래와 청소, 설거지를 담당하기로 했다고 하는군요. 한때 추상미가 이혼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 오랜기간 연기활동을 하지 않고 조용히 지내서 그런 루머가 생기기도 하였죠. 하지만 추상미는 자녀와의 애착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이가 36개월이 될 때까지 무조건 아이의 옆에 붙어 있었다고 합니다. 추상미의 남편 이석준은 아내 추상미에 대해 넉넉한 성품과 뛰어난 연기력 등, 자신이 갖지 못한 부분을 다 갖고 있어 평생 아내를 존경하면서 살기로 결심했다고 밝히기도 하였네요. 그럼 앞으로도 화목한 가정과 활발한 방송 활동까지 이어가는 추상미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