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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상 프로필 집안 논란 근황

.고급정보. 2020. 2. 22. 18:24

한지상 프로필 집안 논란 근황

한지상은 새롭게 시작하는 tvN 예능 '더블캐스팅'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뮤지컬에 출연하는 배우 중 덜 알려진 배우들을 발견하는 예능에 심사위원으로 한지상이 참가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뮤지컬 배우 한지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한지상 프로필 과거와 집안 어린시절 나이 결혼 인스타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지상 프로필 정보

한지상은 1982년 7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살 입니다. 키 175cm에 체중은 63~70kg 을 왔다갔다 한다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는 경문고등학교 -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졸업이며 2003년 연극 '세발 자전거' 로 데뷔 하였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네요.

▶한지상 집안과 어린시절

한지상의 아버지는 원래 공무원 출신인 경제학과 교수라고 합니다. 나중에는 경기과학기술대 총장까지 역임하였다고 하며 한지상의 어머니는 수원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을 하는 등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런 집안에서 태어난 한지상은 4살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그리고 초등학교 시절에는 미국 뉴욕에서 2년간 거주하며 해외 생활을 경험하였다고 하는군요.

거기다 한지상은 초등학교 때 부터 피아노를 무려 10년 동안 연주하며 음악적 재능 또한 키워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학창시절에도 부반장을 맡고 성적도 괜찮은 우등생이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한지상의 동생은 수학 영재로 서울대 물리학 전공이라고 합니다. 그런 동생 때문에 한지상은 심적 부담감이 컸고 결국 원하는 과에 진학이 안되며 실패를 하자 공부는 포기한 채 하고 싶은것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예술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게 터닝 포인트가 되어 인생을 바꿨다고 하네요.

한지상은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난독증과 강박장애를 앓았고 3수 끝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 대학교 1학년 때는 증상이 더욱 심해져서 연기를 가르쳐준 교수님이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그러다 한 번 큰 마음을 먹고 동기들 앞에서 울어보고 자신을 깨트렸다고 합니다. 그동안 공부도 안되고 목표도 이루지 못해 쌓였던 감정이 한순간 터지며 배우로써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뮤지컬 배우가 된 이후 '알타보이즈','대장금','돈주앙','어쌔신' 등에 출연하며 조금씩 성장하던 중 군대를 간 뒤 복무 시절 조승우와 8개월 함께 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이때 배우로써의 모습을 보았고 자연스레 연기에도 눈을 떴고 군대 제대 이후 '넥스트 투 노멀' 에 '게이브'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뒤 소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미친 듯이 일을 하며 커리어를 쌓게 되었습니다.

한지상은 특징으로 노래를 잘하기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중 한 명이죠. 뛰어난 저음부터 고음역대 까지 다 소화를 한다고 합니다. 창법 역시 다양해 락커처럼 높은 음악과 클래식 발성까지, 그래서 한지상에게는 '폭풍 가창력의 소유자' 같은 수식어가 붙어 나오기도 하네요. 전체적으로 다방면으로 견실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겸비한 가창력으로 이름난 배우들이 빠지기 쉬운 몸치의 함정을 예외적으로 벗어난 배우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지상은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과 드라마 영화까지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능까지 가리지 않고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진 정도는 아니죠. 조금 더 방송 활동을 보여주며 더욱 큰 인기로 여자친구 나 결혼 소식 까지 전하게 되는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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