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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행 프로필 가족사진 부모 고향

씨름선수 허선행은 오늘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허선행은 최근 방송된 '씨름의 희열'에 출연하며 잘생긴 외모와 근육질 몸매로 많은 인기를 얻기도 하였죠. 오늘은 씨름선수 허선행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허선행 프로필 나이 과거 고향 학력 몸매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선행 프로필 정보

씨름선수 허선행은 1999년 7월 22일생을 올해 나이 25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고 키 180cm, 몸무게 80kg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 세곡초등학교 - 방학중학교 - 송곡고등학교 - 한림대학교 중퇴이며 체급은 80kg 미만 태백급입니다. 허선행은 2019~양평군청 소속에서 2020년 부터는 영암군청민속씨름단 소속으로 활동중입니다.

▶허선행 과거 이야기

허선행은 과거 초등학교 2학년 때 '재밌어 보여서' 씨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5학년들을 다 이겼던 허선행은 6학년에게는 못이겼고 울면서 씨름부 감독님에게 이기게 해달라고 했다고 하는군요. 그 모습을 지켜본 감독님은 허선행에게 "내일 아침 운동 나와봐라"고 말을 했고 그것을 계기로 허선행은 매일 씨름을 하러 나갔다고 합니다.

허선행은 고등학교 입학 이후 처음으로 대회에 나가게 되었으며 고2때 부터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했고 이를 시작으로 9관왕을 달성하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는 첫 대회 직전 연습 중에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지만 입원중에도 목발을 짚은 채 아령을 들고 상체 근력 운동을 했으며 복귀 후 첫 대회인 제 14회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허선행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림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한학기만 하고 중퇴를 하였습니다. 이 시절에도 단체전 우승 및 개인전 1위, 2위, 3위를 기록하였어요. 2019년이 되어 실업팀에 입단하였고 설날장사 씨름대회로 민속 무대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실업무대에 첫 출전한 신예였음에도 8강전에 진출해 3위를 기록하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같은 해 11월 천하장사 씨름 대축제에서 태백장사에 오르며 프로 1년차에 장사에 등극을 하기도 하였죠.

허선행은 당시 만20세의 나이로 2000년대 이후 최연소 태백장사가 되었으며 장사에 등극을 한 선수는 호칭이 선수에서 장사로 변경이 된다고 하네요. 허선행은 2019년 KBS2 '씨름의 희열'에 출연해 승부욕이 강한 막내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장난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좋은 성적 기록하는 씨름선수 허선행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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