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프로필 부인 자녀 가족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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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새로운 사부가 아닐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김덕수는 사물놀이를 처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오늘은 국악인 김덕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김덕수 프로필 나이 고향 과거 직업 근황 부인(아내) 자녀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덕수 프로필 정보는

국악인 김덕수는 1952년 9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71세 입니다.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생이며 최종학력 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이라고 하는군요.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김리혜와 아들 두 명이 있으며 현재 원광디지털대학교 석좌교수로 있다고 합니다.

김덕수 과거 어린시절

김덕수는 대한민국 국악인으로 남사당패 출신이며 장구 연주자이고 사물놀이를 처음 만들었다고 합니다. 김덕수는 과거 다섯살 나이에 남사당 일원인 아버지를 따라 어른의 목말을 탄 채 춤을 추었다고 합니다. 어른의 어깨에서 올라 노는 어린아이 즉 '새미' 로 처음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공연마당을 가득 메운 구경꾼들의 웃음과 박수에 힘입어 더욱 신바람을 냈던 그 아이는 바로 김덕수로 이렇게 시대 최고의 광대로 탄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덕수 집안

김덕수는 예인이던 할아버지의 집이 마을 농악꾼들의 집합소였고 이런 분위기에서 자란 아버지는 벅구놀이의 명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그렇게 9남매 중 둘째 아들인 김덕수를 남사당의 길로 데려가려 하였고 가족 모두가 반대를 하였지만 김덕수 역시 그 길이 좋아 아버지와 함께 집을 떠났다고 하네요. 그 어린 나이 부터 무대는 그저 신나는 놀이터라 여기고 장구 신동 소리를 들으며 자라 일곱 살 때인 1959년 전국 농악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으며 하루아침에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고 하는군요.

김덕수 아내 김리혜 러브스토리

그 이후 서울 국악예술학교에 입학하면서 국내를 넘어 외국 무대로 본격 진출하였고 특히 1968년 국립민속예술단이 결성되며 해외 공연이 많아지게 되고 세계 곳곳을 누비며 장구를 두드렸다고 합니다. 원조 해외 한류스타라고 볼 수 있는 김덕수 인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 김리혜와의 러브스토리를 언급 하였습니다. 김덕수의 아내 김리혜는 재일교포 2세로 일본 잡지 기사로 활동을 하였다고 하네요. 둘은 도쿄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김덕수는 프로그램 미팅 겸 연습 과정을 확인하러 도쿄에 갔다가 처음 만났고 첫 눈에 자기 아내가 될 것을 직감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최선의 성의를 다 했는데 김리혜는 당시 김덕수가 잘생긴 것도 아니고 키도 작고 유명하지도 않아 사귀게 되고 결혼을 한다고 하자 주변에서는 다들 의아해 했다고 하는군요. 아내 김리혜는 그 이유로 "모국의 흙이 묻은 따뜻한 감자 같은 그런게 매력이었다" 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결혼에 많은 도움이 되었나 보네요.

그렇게 김덕수와 아내 김리혜는 결혼을 올리게 되고 아들을 낳았는데 장남 김용훈은 힙합래퍼 '수파사이즈' 로 힙합 관련 인터넷VJ 와 라디오DJ 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같은 길을 가지 않은 이유로는 항상 아버지 이야기를 먼저 꺼내니 20대 초 병적으로 싫어졌고 다른 길을 가려고 하였다고 하는군요. 전혀 몰랐던 김덕수의 가족관계였네요. 최근 방송에서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었던 김덕수 명인,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활동 하는 모습도 보여주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