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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 프로필 남편 이원세 아들

박술녀가 KBS 'TV는 사랑을 싣고'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한복연구가 박술녀는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등 여러 예능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오늘은 박술녀의 프로필 과거와 학력 남편 이원세 사진 아들과 며느리 나이 키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술녀 프로필 정보는?

박술녀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6세 라고 합니다. 박술녀 학력으로는 단국대학교 석주박물관 복식과정 5기, 8기를 수료하였으며 과거에 방직 공장에서 일을 하였다고 하며 그 이후 한복 디자이너인 이리자 선생의 문하에서 한복을 배웠다고 하네요. 박술녀의 가족으로는 남편 이원세와 자녀로는 아들과 딸이 한 명씩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박술녀는 박술녀 한복의 원장으로 있습니다.

박술녀 과거

박술녀는 과거 어린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운 상태에 동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천안의 방직 공장에서 일을 하였다고 하네요. 그렇게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26살이 되어 한복의 전설인 이리자 선생의 문하로 들어가는 기회를 얻었고 거기서 한복을 배우다가 5년 만에 독립을 하며 자신의 가게를 차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복을 배우기 위해 방직 공장에서 경험을 쌓았다고 하는군요.

박술녀는 대학교를 가지 않고 일찍 사회생활을 하였는데 이리자 선생의 밑에서 하루 4시간만 자고 팔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한복을 배웠다고 합니다. 박술녀가 가장 처음 자신의 가게를 차린 군자동에 냈던 한복집을 강남으로 진출시켰으며 수많은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명품 한복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연예인 뿐 아니라 외국연예인들 까지 박술녀 한복을 입은 사진들이 꽤 있습니다.

박술녀 남편 러브스토리

박술녀는 젊었을 때 부터 체격이 건장하고 덩치가 큰 여장부 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박술녀는 맞선을 무려 27번이나 보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맞선으로 만난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박술녀와 맞선을 본 남편 이원세는 1년을 만나보며 여행도 다니다가 결혼을 하자고 하였는데 박술녀는 결혼을 하자고 애원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박술녀의 남편 이원세의 직업은 공무원이었다고 하는군요.

박술녀의 남편 이원세는 잘생긴 외모와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박술녀의 적극적인 구애에 넘어가서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박술녀 남편 이원세는 박술녀보다 3살 연상이라고 하며 결혼 이후 둘 사이에는 아들과 딸 한 명씩을 낳았다고 하네요. 박술녀는 출산 이후 한복집이 유명해지고 일이 많아지자 남편을 설득해 집안일을 맡기고 일을하자 남편은 20년 공무원일을 그만두고 집안일과 육아를 맡았다고 하는군요.

박술녀는 그런 남편의 외조덕에 한복을 세계적인 패션으로 만들며 홍보하는데 앞장 서고 있죠. 정말 멋진 부부가 아닌가 생각이 들며 그런 남편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박술녀가 없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방송에서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술녀, 앞으로도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복디자이너 박술녀가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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