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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프로필 아내 최희선

유상철은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 2002년 월드컵 멤버들과 함께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유상철 감독은 최근 췌장암 진단을 받으며 많은 축구팬들이 걱정을 하고 있죠. 오늘은 유상철 전 감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유상철 나이 고향 부인(아내)최희선 근황 자녀 췌장암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상철 프로필 정보

유상철은 1971년 10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은평구 출생이며 유상철 키 184cm, 몸무게 78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해요. 최종학력 건국대학교 졸업이고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최희선과 아들 1명 딸 1명이 있다고 합니다.

유상철은 1994년 3월 미국전에 출전하며 첫 A매치 데뷔를 하였으며 2000년대 중반까지 국가대표팀에 단골 선수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8강전 일본전에서 동점골을 넣은 뒤 부터 '한일전의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그 이후부터 대표팀에서 단골로 뽑히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프로는 울산현대와 일본 요코하마 - 가시와 레이솔 - 울산현대 - 요코하마에 이어 2005~2006 울산 현대에서 마지막 선수생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유상철은 선수생활을 마친 뒤 2009~2011년 춘천기계공고에서 감독을 시작하였으며 2011~2012 대전 시티즌에 이어 2014~2017 울산대학교 감독, 2017~2018 전남 드래곤즈 감독에 이어 2019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한 뒤 췌장암이 발견 되며 감독직을 그만두게 되었죠. 유상철은 2002년 월드컵 폴란드전에서 2대 0을 만드는 중거리 슛이 가장 기억이 나는데 과거 FC 바르셀로나에 이적을 할 뻔 한 이야기가 있다고 하는군요.

유상철 FC 바르셀로나

과거 FC바르셀로나의 감독이었던 루이 반 할 감독은 원하는 선수가 영입이 되지 않자 유상철을 테스트하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당시 수석코치였던 로날드 쿠만 역시 유상철에게 관심이 많았고 테스트를 원했으나 당시 한국 축구계에서는 해외 축구에 대해서 잘 몰라 유럽에 진출하는게 쉽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당시 한국 국가대표로서 자존심을 앞세워 입단 테스트를 거부했다고 하며 해외로 나가는 것은 재능 있는 선수를 뺏긴다는 생각하여 에이전트들은 대부분 일본 J리그로의 이적만을 성사시켰다고 하는군요.

유상철 부인(아내) 최희선

유상철은 부인(아내) 최희선과 대학 선배의 소개로 만나 7년 열애 끝에 1997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유상철은 아내에게 따로 프로포즈를 하지는 않은체 커플링을 나눠 낀 것이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하였네요. 당시 유상철이 출연한 세바퀴 촬영장에 유상철의 아내와 딸들이 방문 하였는데 상당한 미모를 보여줘서 유상철의 어깨에 힘이 들어가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의 유상철 아내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과거 사진을 보면 상당한 미인이네요.

유상철 췌장암

유상철은 2019년 11월 19일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구단 SNS를 통해서 밝혔습니다. 이전부터 췌장암 투병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결국 구단에서 공식 사실이라는 것을 밝혔고 암이 이미 다른 장기로도 전이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현재 암 치료 중으로 보이는데 부디 건강을 되찾아 밝은 모습으로 활동하는 유상철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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