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프로필 자녀 리즈 세번의 이혼

박원숙 프로필 리즈 자녀 남편 세번의 이혼

배우 박원숙은 현재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근황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박원숙은 최근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오늘은 배우 박원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박원숙의 과거 리즈 시절과 결혼 전남편 이혼 이유 나이 아들 며느리 남해집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숙 프로필 정보

박원숙은 1949년 1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72세라고 합니다. 키 165cm , 몸무게 57kg 이라고 하며 최종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라고 하네요. 박원숙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하였다고 합니다.

박원숙 과거이야기

박원숙은 1972년 MBC 공채 2기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원래 1기때 원서 접수를 하려고 하였는데 이때 임신중이어서 하지 못했는데 배우 치고는 아주 젊은 나이에 엄마가 되었는데 당시 박원숙의 나이 20살때 이미 아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박원숙은 배우 초기에는 별로 주목 받지 못하였고 1986년 부터 1994년까지 방송된 MBC 일요일 아침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임현식과 함께 순돌이 어머니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게 되었어요.

박원숙 첫번째 남편

박원숙은 사실 여러번의 이혼을 하며 힘든 가정사를 겪어야만 하였습니다. 박원숙의 첫번째 남편인 서모씨는 박원숙이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첫 남자였다고 합니다. 당시 중앙대학교에 다니던 박원숙은 남편과 대학 드라마 모임체 YMCA '탈' 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원숙 첫번째 남편은 동국대 경영학과에 재학중이었는데 이 동아리에서 연출을 공부했고 나이는 2살 연상이었는데 우연히 둘이 통행금지에 걸려 여관에 함께 묵었다가 임신을 하게 되며 대학을 중퇴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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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결혼도 하지 않은 미혼모로써 임신을 하게 되었고 박원숙의 할머니가 함께 뛰어내려 죽자라고 까지 하였는데 다행이 첫번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으며 박원숙은 탤런트가 되어 연기자의 삶을 살기 시작했고 첫번째 남편은 공군 장교로 군대를 제대한 뒤 개인 사업을 하게 되는데 하는 사업마다 실패를 하여 박원숙이 버는 돈을 다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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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첫 이혼, 두번째 남편

결국 박원숙은 지쳤고 1981년 첫번째 남편과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이혼 이후 3년 동안 혼자서 지내던 박원숙은 두번째 남편과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박원숙의 두번째 남편에게는 이미 다른 여자가 있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박원숙은 재혼한지 6개월만에 다시 이혼을 하게 되었으며 이때 둘 사이에 있던 아들은 박원숙이 키우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원숙 세번의 이혼

박원숙은 아들을 의지하며 살다가 1989년 아르헨티나 교포 사업가와 세번째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 남편 역시 사업으로 인해 문제를 일으키게 되었고 결국 1995년 세번째 이혼을 했는데 이 세번째 남편이 부도를 내며 박원숙의 이름으로 만든 수표를 발행 후 이민을 떠나 박원숙은 전재산을 날렸다고 합니다. 이후 박원숙의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너무 많은 상처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남해로 이사 가서 멘탈을 잡아 현재까지 잘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 박원숙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