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프로필 남편 유승진 딸

최진희 프로필 남편 유승진 딸

최진희는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며 최근 근황 소식을 전한다고 합니다. 최진희는 최근에도 자신의 노래를 통해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곤 했었죠. 오늘은 가수 최진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최진희 프로필 과거 리즈와 나이 남편 유승진 재혼 자녀 딸 식당 위치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진희 프로필 정보

최진희의 본명은 최명숙 이며 1957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익산시 출생이며 최종학력 전주 영생고등학교라고 해요. 가족으로는 남편 유승진과 슬하에 딸이 한명 있다고 하고 조욕는 개신교,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최진희 과거이야기

최진희는 1983년 정식으로 데뷔를 하였지만 원래는 고등학교 3학년때 친구와 함께 서울로 올라와서 또래 친구들과 6인조 밴드 '양떼들'로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약 8년 동안 무명가수로 활동을 하다가 1983년 정식으로 자신의 노래로 인기를 얻기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데뷔곡 뿐 아니라 '사랑의 미로'와 '물보라' 등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심수봉, 주현미 등과 함께 1980년대 트로트 중흥 시대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최진희 전남편 이혼이유

최진희는 가수로써 유명해지기 까지 어려움이 어떤것인지를 느꼈기 때문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가수가 되기를 원했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지속적인 가수활동을 하기 위해 그룹사운드 드러머 이덕규씨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진희는 약 11년의 결혼 생활 끝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최진희와 전남편 사이에는 딸만 1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최진희 재혼 남편 유승진

최진희는 이후 2000년 현재의 남편인 유승진을 만나서 재혼을 하게 됩니다. 남편 유승진은 최진희보다 2살 연상이며 직업은 개인 사업가였다고 하네요. 최진희의 남편은 처음 TV에서 최진희를 봤을때 못생겨서 싫어했다고 합니다. 노래만 좋았다고 하는데 막상 최진희가 공연하는 것을 보고는 입을 벌리면서 봤다고 하는군요. 결국 남편 유승진은 공연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최진희를 만났고 둘은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진희 남편 유승진 이혼 위기

최진희는 남편 유승진과 재혼을 하게 되었고 함께 살기 위한 집을 지을 때 이혼을 할 뻔했다고 합니다. 집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마다 재공사를 했는데 최진희의 고집대로 하다 보니 많이 부딪히게 되었으며 여러번 집을 지으며 집 짓는데만 3억원이 들어가며 이혼 위기에 처하였다고 하는군요. 최진희는 남편과 함께 살지 말자고 합의를 한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서 서로 '좋은 게 좋은 거지'라고 생각하여 한 발 양보하며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혼 위기 속에서 서로가 한발씩 양보를 하며 이혼은 하지 않았고 현재는 남편과 함께 식당도 하면서 서로 도와가며 잘 살고 있다고 해요. 최진희는 2007년, 2009년 부모님을 여의고 우울증에 실어증까지 왔다고하는데 이때 남편과 딸의 도움으로 위기를 잘 극복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서로를 위해 양보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 보여주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