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흥채 프로필 나이 아내 배해령

정흥채 프로필 나이 아내 배해령

임꺽정으로 유명한 배우 정흥채는 TV조선 '인생다큐 - 마이웨이' 편에 임꺽정 동료들과 함께 출연하며 근황 소식을 전한다고 합니다. 정흥채는 최근 방송활동은 거의 전무한 상태로 행사 위주로 생활을 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배우 정흥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정흥채 프로필 나이와 아내(부인) 배해령 결혼 자녀 고향 키 유튜브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흥채 프로필 정보

정흥채는 1964년 8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9세 라고 합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영암군 출생이며 키 180cm, 82kg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 동국대학교 문화 예술 대학원 예술 경영 석사 졸업이고 가족으로는 아내 배해령과 아들이 있습니다. 정흥채는 1987년 연극 '끝 없는 아리아'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굳피플 이라고 하네요.

정흥채는 1987년 연극 '끝없는 아리아'를 통해 연극 배우로 먼저 데뷔를 하였습니다. 주로 연극 분야에서 활동을 하다가 32살이던 1996년 SBS 드라마 '임꺽정'에서 주연인 임꺽정 역을 맡으며 무명 배우를 벗고 인기를 얻게 되었죠. 이 작품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우루사 광고 모델이 되기도 하였어요. 큰 체격과 부리부리한 눈매로 사극에 출연하면 우직한 장수 역이나 힘세고 무식한 개그 캐릭터 배역을 많이 맡기도 하였습니다.

정흥채 아내 배해령

정흥채는 과거 SBS 예능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아내 배해령에 대해서 처음으로 공개를 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흥채는 무명 배우 시절 연기자 트레이닝을 할 때 아내 배해령이 무용 선생님이었고 첫 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저런 여자랑 살면 세상에 소원도 없겠다는 생각을 하며 "내 주제에 무슨 이런 생각을"이라는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정흥채 아내 배해령

정흥채 아내 배해령은 이화여대 3대 퀸카였다고 하며 정흥채와 10년 동안 무용선생님과 제자로 지냈다고 합니다. '임꺽정'으로 인기를 얻은 뒤 데이트 신청을 했고 춘천에서 선생님의 눈물을 보게 되었는데 평소 같으면 눈물에 도망을 갔겠지만 안아줬고 그렇게 결혼을 하며 아들을 낳고 잘 살고 있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과거 방송에서 아내와 나이 차가 2살이라고 했지만 사실 5살 차이라고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하였어요.

정흥채는 2015년 KBS1 드라마 '징비록' 이후 방송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졌는데 올해 근황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죠. 현재 강원도 홍성에서 20년 째 살고 있으며 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에서 이사장을 맡고 있다고 하네요.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고 하는데 돈을 벌어 봉사에 사용하는 것을 아내가 이해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어요. 현명한 아내 배해령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정흥채, 앞으로 종종 방송에서도 활동하는 모습 볼 수 있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