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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유동근 프로필 나이 러브스토리

전인화는 새롭게 시작하는 KBS2 주말드라마 '오!삼강빌라'에서 '이순정'역을 맡아 오랜만에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네요. 전인화는 2015년 '내 딸 금사월' 이후 예능에서도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오늘은 배우 전인화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전인화 프로필 정보 과거 리즈 고향 학력 남편 유동근 러브스토리 결혼 자녀 아들 나이 몸매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인화 프로필 정보

전인화는 1965년 10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영등포구 출생이라고 하며 키 163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해요. 최종학력사항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유동근과 딸 유서현, 아들 유지상이 있습니다. 전인화는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 하였으며 취미는 볼링과 골프라고 하네요.

전인화 유동근 러브스토리

전인화는 유동근의 아내로 유명합니다. 전인화가 남편 유동근을 처음 만나게 된 건 사극 '조선왕조 오백년' 때 입니다. 당시 전인화는 촉망 받는 신인 연기자였는데 사극 출연은 처음이었고 선배 연기자인 김을동으로 부터 사극 발성과 연기법을 제대로 가르쳐줄 연기자로 유동근을 추천 받았다고 하네요. 유동근은 후배였던 전인화에게 한밤중에 냉면을 사오라고 시키는 등 군기를 빙자한 작업을 걸었다고 합니다.

전인화 유동근 러브스토리

전인화는 유동근이 자신의 이상형도 아니였고 관심이 전혀 없었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연애를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인지 조금씩 친근함을 느끼기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전인화는 유동근을 만나기 전까지 나이트나 디스코텍에도 가본적이 없고 미팅도 한번 해본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남편 유동근이 첫남자친구이자 첫사랑이었다고 하는데 유동근이 1년 가까이 매일 전화를 하며 전인화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을 하였다고 하네요.

전인화 유동근 러브스토리

전인화는 유동근과 함께 회식에 갔다가 술에 취한 유동근이 전인화에게 뽀뽀를 하게 되는데 전인화는 결혼을 해야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어 당시에는 억울하기도 하였고 너무 빠른게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내심 좋기도 하였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전인화는 25살이라는 어린나이에 1989년 5월, 9살 연상의 유동근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당시 여배우는 결혼을 하면 보통 은퇴를 하는데 유동근의 외조와 전인화의 연기력으로 인해 경력에 단절 없이 계속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기도 하였어요.

전인화 유동근 아들 유지상

전인화는 유동근과 결혼 이후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 아들인 유지상은 작년 예능 '슈퍼밴드'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전인화 유동근 아들 유지상의 잘생긴 얼굴에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는데 부모가 전인화 유동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며 더욱 화제가 되었고 정식가수가 아니지만 벌써 팬들이 생기기도 하였죠. 

전인화 유동근 이혼루머

전인화와 유동근은 결혼 생활이 무려 30년이나 지났는데 결혼 이후부터 무려 20년이 넘도록 '전인화 유동근 이혼' 이라는 루머가 따라다니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유동근과 전인화는 이혼 루머에는 쿨하게 반응하며 지금까지도 연예계 잉꼬부부로 손꼽히고 있어요. 작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근황 소식을 전했던 전인화, 이번 드라마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이어가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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