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프로필 조정치 아들 딸 사진

정인 프로필 조정치 아들 딸 사진

가수 정인은 남편 조정치와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개리의 집에 방문을 한다고 합니다. 정인은 귀여운 딸에 이어 얼마전 아들까지 출산을 하였다고 하네요. 오늘은 정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가수 정인 과거 나이 고향 학력 남편 조정치 결혼 딸 아들 키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인 프로필 정보

정인의 본명은 최정인이라고 합니다. 1980년 12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세이며 고향은 대전시 출생이라고 해요. 최종학력 충남대 해양학과 중퇴이며 가족은 남편 조정치와 자녀 딸 조은, 아들 조성우가 있습니다. 2002년 리쌍 1집 앨범 'Rush' 객원 보컬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 입니다.

정인 과거 이야기

정인은 사실 데뷔 자체는 더욱 예전에 했다고 합니다. 버벌진트로 유명한 나우누리 흑인 음악 동호회 SNP 출신인데 2002년 크루시픽스 크릭의 데뷔 앨범 타이틀 곡인 '오늘은'에 피처링으로 데뷔를 하였다고 하네요. 워낙 한국에서 찾기 힘든 이색적인 음색과 준수한 성량으로 데뷔 앨범이 나오자마자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는 주목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이적과 김동률 도 'Rush'를 들은 뒤 수소문해서 직접 만났다고 합니다.

정인은 그렇게 리쌍 앨범 수록곡에 성공적인 피처링을 통해서 2004년 리쌍 비정규 앨범에는 단독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특히 '사랑은'이라는 노래가 히트를 쳤는데 사실 이 곡은 자신의 앨범에 있는 노래가 아닌 리쌍 앨범에 있는 노래였다고 하네요. 자신의 앨범을 내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으며 그 사이 수많은 피처링에 참여하며 피처링 가수라는 이름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리쌍의 곡에 앨범마다 피처링을 하기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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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은 그 사이 2004~08년 G-Fla 라는 밴드 활동을 했고 앨범도 냈다고 하는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놀랍게도 가수로서 치명적인 점이 있는데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왼쪽 귀가 들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수가 되었고 2011년에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석이 매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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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조정치 결혼

정인은 2013년 11월 뮤지션인 조정치와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화제가 되었었죠. 남편인 조정치는 강산에, 한영애, 윤종신, 뜨거운 감자의 세션으로 활약하다 2010년 정인의 첫 솔로 앨범과 비슷한 시기에 첫 앨범을 내면서 유명해졌습니다. 그런데 정인과 조정치는 이미 2002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무명 시절을 같이 동고동락하는 사이였다고 하네요.

정인 조정치 결혼 자녀

정인과 조정치는 따로 결혼식을 하지 않고 혼인신고만 하며 정식 부부가 되었죠. 그 전에 둘은 지리산을 함께 올랐고 지리산 정상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화제가 되었어요. 결혼 이후 2017년 2월 28일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되었고 딸의 이름은 '조은'으로 지었고 2019년 12월 13일 아들 '성우'를 낳으며 1남 1녀를 둔 엄마가 되었습니다. 최근 많이 예뻐진 정인인데 앞으로도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