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석환 프로필 나이 과거 부인 딸

안석환 프로필 나이 아내 부인 딸

배우 안석환은 새롭게 시작하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최장물'역을 맡아 주연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안석환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명품조연으로 항상 캐릭터 강한 연기를 많이 보여주고 있는 배우죠. 오늘은 배우 안석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안석환 나이 과거 부인(아내) 결혼 자녀 딸 고향 학력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석환은 과거 1987년 연극 '달라진 저승'으로 데뷔를 한 뒤 1996년 서울연극제 대상을 수상, 이후 1997년 한국연극협회 최우수 남자 연기상 등 굵직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여보여보 백장 이시용'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떨치기도 하였죠. 안석환은 주연보다는 조연역을 맡아 어떤 캐릭터라도 소화해 낼 수 있는 것을 보여주었고 개그캐릭터에서 악역까지 모두 소화를 해 내는 배우입니다.

안석환은 1959년 11월생으로 나이는 64세라고 합니다. 고향 지역은 경기도 파주 출생, 키 169cm, 몸무게 63kg 이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부인과 딸이 한 명 있으며 최종학력 단국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이라고 합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1987년 연극 '달라진 저승'으로 데뷔 하였습니다.

안석환 부인 - 안석환은 배우 활동 외에는 잘 알려진 정보가 없는 편인데 안석환의 부인은 원래 연극 기획자였으며 결혼하기 전 연극 '주라기사람들'을 할 때 안석환은 배우로, 부인은 기획자로 참여를 했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안석환의 부인은 연극 기획자를 그만두었다고 하는데 결혼 하고 아이가 100일도 되지 않았을 때는 일을 하고 싶어했는데 결국 일을 못했고 안석환이 유명세를 타고 난 뒤에는 일을 하기 싫어서 기획자는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안석환과 부인 사이에는 자녀로 딸이 한 명 있는데 안석환이 밖에 나가면 항상 딸과 통화를 하는데 촬영 때문에 늦거나 들어가지 못 할 때도 꼭 딸에게 전화를 하는, '딸 때문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등 딸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아내에게도 잡혀 살고 있다고 하는데 아내의 말에 절대 잔소리를 하지 않는 주의로 지는게 편하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안석환은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신 다음날 봉하마을로 내려가 빈소앞에서 대성통곡을 했을 정도로 대통령을 존경했는데 그날 이후 서울중앙지검에서 마. 약 복용 혐의로 머리카락을 300모 뽑고 휴대폰 통화내역과 통장 내역을 조사받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무혐의로 다 끝이 났지만 한동안 방송에서 활동을 제대로 하지못했다고 하네요. 이제부터라도 좋은 연기,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안석환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