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프로필 나이 과거얼굴 키

정다빈 프로필 나이 과거얼굴 키

정다빈은 새롭게 시작하는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백호랑' 역을 맡아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얼마전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서민희'역을 맡으며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주기도 한 정다빈이에요. 오늘은 배우 정다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정다빈 프로필 나이 과거 아역 리즈 키 가족 아버지 언니 학교 인스타그램 몸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다빈 프로필 정보

배우 정다빈은 2000년 4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마포구 출생이고 키 162cm, 몸무게 40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해요. 가족으로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언니 정하민, 남동생이 있고 학력사항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아역배우 출신 정다빈은 2003년 광고 '배스킨라빈스 31'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정다빈 과거 어린시절

정다빈은 2003년 만 3살의 나이에 '배스킨라빈스 31' 광고에 출연하면서 예쁘고 귀여운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로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별명과 함께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10년 이상이 지난 현재도 아이스크림소녀로 유명한데 정변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하였죠. 벌써 데뷔 18년차 고참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정다빈은 그 이후 여러 작품들에 출연을 이어가다 2011년 '뿌리깊은 나무'에서 반촌의 마스코트인 '연두'역으로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2015년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의 동생이자 아역으로 출연해 1인 2역을 맡으면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차세대 대표 여배우 유망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MBC 드라마 '옥중화'의 주인공 '옥녀'의 소녀 시절을 연기하면서 기성배우들 사이에서도 위화감이 없는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죠.

정다빈은 이 작품부터 '아이스크림 소녀' 아이의 이미지에서 성숙하고 물오른 연기력과 미모를 더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여배우로서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죠. 2018년에는 인기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감우성의 딸 '손이든' 역을 연기하며 또 한번 대중의 관심을 얻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는데 어릴적 이미지와 상반되는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성인 연기자로 기대되는 아역배우 중 한명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정다빈은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주인공인 학교 일진 '서민희' 역을 맡아 그동안 귀여운 소녀 이미지를 완전히 지우며 연기 변신에 성공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역 출신들 중 신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고 있어요. 여담으로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하기로 했으나 어떤 이유로 하차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번 드라마와 시기가 겹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정다빈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