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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균 프로필 아내 박애진 인스타

개그맨 정범균은 이번주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아내 박애진과 함께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방송을 통해서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정범균인데 가족 예능을 통해 아내까지 공개를 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정범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정범균 나이 과거 아내(부인) 박애진 결혼 집안 자녀 학력 근황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범균 프로필 정보

정범균은 1986년 12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김포 출생이며 최종학력 서일대학 레크레이션학과 졸업이라고 하네요. 종교는 개신교, 가족은 아내 박애진과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하였습니다.

정범균은 유재석과 닮은 꼴로 유명해서 데뷔 초기에는 개그 재료로 써먹기도 하였는데 '개그콘서트' 코너 '사마귀 유치원'에서 자기 소개할 때 메뚜기 동생 사마귀라고 소개를 하기도 하였죠. 안타깝게도 인기가 계속해서 이어지지 못하였고 2017년 SBS '웃찾사'로 이적을 했지만 코너가 통편집 되는 등 '웃찾사'가 사라지면서 개그활동을 이어가지는 못하고 유튜브 채널에서 농구 관련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정범균 아내 박애진

정범균은 2013년 7월 20일 아내 박애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범균의 아내 박애진의 과거 직업은 스타일리스트라고 하는데 두 사람은 방송국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1년 정도 사귀다가 속도 위반으로 혼전 임신으로 인해 2013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죠. 정범균과 아내 박애진 사이에는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기도 합니다.

▶정범균 아내 박애진

정범균은 최근 '스탠드업'에 출연해 자신의 아내 박애진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도 하였죠. 정범균 아내 박애진은 '개그콘서트' 스타일리스트였는데 따로 밥을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한달에 50만원을 벌면 30만원을 저축하고 20만원을 생활비로 쓴다는 이야기에 이정도로 검소한 여자고 저축성 있는 여자라면 내 모든 걸 맡겨도 되겠다 생각하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결혼 후 생활비 300만원을 주면 여전히 저축은 30만원을 하고 270만원을 쓴다고 말하며 웃음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정범균 아내 박애진

이번에 방송되는 '동치미'에서 정범균 아내 박애진의 아버지가 교장선생님으로 정년 퇴임을 하였으며 집안의 첫째 사위 역시 교사라고 하네요. 교육자라는 직업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장모님 역시 과거 초등학교 영양 교사로 일을 했다고 하는데 정범균만 다른 직업으로 인해 처가에서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정범균은 최근 트로트가수 '유산균'으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 보여주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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