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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프로필 부인 아내 아들 사진

축구 해설가 신문선이 이번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신문선의 최근 근황소식으로는 명지대학교 대학교수로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신문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신문선 프로필 나이 과거사진 리즈 고향 학력 결혼 아내(부인) 자녀 아들 사진 근황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문선 프로필 정보

신문선은 1958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65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안성시 출생이고 키는 173cm, 몸무게 76kg 라고 하네요. 최종학력으로는 세종대학교 대학원 스포츠경영학 박사 졸업이며 가족은 아내(부인)과 아들 세 명이 있다고 합니다. 신문선은 1981년 대우 축구단 소속으로 축구선수 데뷔 하였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라고 하는군요.

▶신문선 과거

신문선은 1958년 3월 11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3남 2녀 중 막내아들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 진학하였으며 국가대표로도 뛰었다고 하네요. 이후 1981년 대우축구단에서 뛰다가 1983년 유공 코끼리에 입단하여 프로선수를 하게 되었으며 K리그 1호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은퇴직후인 1988년에는 '프로스펙스'에 입사하여 틈틈히 MBC 축구 해설위원을 겸업하였죠. 당시에는 선수 출신 축구 해설위원이 드물었기 때문에 신문선이 두각을 나타냈고 상승세를 타면서 프로스펙스를 퇴사하고 전업 해설위원이 되었습니다.

신문선은 1998 FIFA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많은 주목을 받게 되는데 이때 함께 해설한 송재익 캐스터와의 만담이 곁들어지면서 일면 신문선 - 송재익 콤비가 떴습니다. 이후 월드컵 본선에서도 많은 어록을 만들어 내며 큰 인기를 끌었어요. 어록 외에도 특유의 어투와 "골이에요~골~" 멘트는 다른 사람들이 자주 하는 성대모사이며 연예인들도 많이 따라하는 유명한 개인기가 되었죠.

▶신문선 아내 아들

신문선은 2006 FIFA 월드컵 스위스전에서 발생한 오프사이드 논란에서 오프사이드가 아니라는 해설을 했다가 여론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해설위원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후 명지대학교 기록정보대학원 교수직으로 들어갔다가 잠시 복귀를 하기도 했죠. 신문선의 아내 이송우씨 역시 중학교 과학교사라고 하는데 결혼 이후 아들 셋을 낳았다고 합니다. 장남인 신승찬은 미국 유학을 다녀왔다고 하며 그 아래는 쌍둥이 아들이 있다고 하네요. 아들 사진을 보니 아빠를 많이 닮았습니다.

신문선은 1990년대 축구 행정가로서 대한축구협회 이사를 한 적이 있으며 2013년 성남FC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선진 축구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지만 제대로 된 준비도 되지 못하며 2014년 12월 성남 FC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기도 하였어요. 이후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에 출마하였다가 탈락하기도 하였죠. 최근 방송에서 신문선의 모습을 보기 힘들었는데 좋은 모습으로 종종 방송에서 활동하는 신문선의 모습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럼 아내, 아들 사진 등 다양하게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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