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하 프로필 나이 집안 인스타

배우 동하 프로필 나이 집안 인스타

배우 동하가 학폭 의혹에서 현재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답을 내놓고 있는 상태네요. 동하는 현재 방송중인 '오! 삼광빌라!'에서 조연 '장준아'역을 맡아 출연을 이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배우 동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동하 프로필 과거 나이 고향 학교 출연작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하 프로필 정보

배우 동하의 본명은 김형규 이며 1992년 1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입니다. 고향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키 181cm, 혈액형 B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 중앙고등학교 -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형이 있다고 합니다. 동하는 2009년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 입니다.

배우 동하는 2009년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의 '김석현'역을 맡으며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여러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을 이어가다가 2017년 드라마 '김과장'에서 많은 일을 겪으며 점차 성장하는 안하무인 재벌 2세 '박명석' 역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많이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동하는 배우 출연 전 JYP 연습생 출신이였다고 하는데 그래서 준호 와는 김과장 촬영 전부터 아는 사이였다고 하는군요.

▶동하 과거는

동하는 과거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동하가 어린 나이에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우연한 계기였는데, 중학교 1학년 중간고사를 끝내고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 갔다고 하네요. 그 영화는 '아라한 장풍 대작전' 이였고 류승범이 연기를 하는 장면을 보고 배우라는 직업이 멋진 직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연기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한번도 그 꿈이 꺾인적이 없었다고 하는군요.

동하는 과거 중3때 예술고 진학을 위해 연기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입시 시험 일주일 정도 남기고 묻지마 폭행을 당해서 콩팥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의사가 움직이면 죽을 수도 있는 가능성이 50% 가 된다고 했지만 하루에 12시간씩 그렇게 3년을 준비한 입시 시험을 포기할 수 없고 죽어도 오디션을 하고 죽어야겠다는 생각만을 했다고 하는군요. 죽음의 고비를 앞에 두고도 연기만을 생각하며 연기에 대한 애착을 더욱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하는 어릴적 부터 배우의 길을 어떻게 걸어야 할지 알고 있었고 오랜 기간 무명배우로 지냈지만 조급하지도 않으며 항상 연기를 할 수 있음에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화려한 톱스타가 아닌 진짜 배우를 꿈꾸고 있으며 동하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였어요. 하지만 이번 사건이 벌어지며 과연 동하의 미래가 어떻게 이어지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