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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나이 리즈 남편 가족 자녀

배우 윤정희는 오늘 방송되는 MBC 'PD 수첩'을 통해 근황 소식을 전한다고 합니다. 윤정희는 최근 치매를 앓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는데 2019년 병원에 입원을 한 상태이며 현재 윤정희의 딸과 윤정희 동생 간에 법적 다툼까지 하고 있는 안타까운 사실을 전하기도 하였어요. 오늘은 윤정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윤정희 나이 과거 가족 관계 고향 학력 리즈 동생 치매 근황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정희 프로필 정보

윤정희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은 손미자 이며 1944년 7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79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고 키는 160cm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남편 백건우와 딸 백진희가 있으며 최종학력 파리 대학교 대학원 예술학 석사 졸업이라고 합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1967년부터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윤정희 과거

윤정희는 과거 1944년 7월 30일 부산에서 6남매 중 장녀로 출생하였고, 이후 광주에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대종상 여우주연상 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3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3회에 빛나는 전설적인 대배우에요. 윤정희는 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화려하게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남정임, 문희와 함께 1960년대와 1970년대 대한민국 여자 영화배우 트로이카로 큰 인기를 얻었죠. 윤정희는 인기가 많은데 그치지 않고 폭 넓은 배역을 보여줌으로 영화사에 굵직한 기여를 했는데 드라마에서도 활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인기를 얻던 중 만 66세인 2010년 영화 '시'로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었지만 이 작품에도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으로 대사를 적어놓고 촬영에 임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은퇴를 하게 된 윤정희 입니다.

▶윤정희 알츠하이머(치매) 가족

2019년 11월 한 언론사의 백건우 인터뷰를 통해 윤정희가 10여년째 알츠하이머 투병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당시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는데 윤정희를 돌보고 있는 친딸 백진희씨에 따르면 현재 친딸인 자신도 알아보지 못하며, 왜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냐고 한다고 하는군요. 그러던 올해 2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스러쳐 가는 영화배우 윤정희를 구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고 청원자는 '2019년 4월 남편 백건우와 딸이 서울에서 치료를 받던 윤정희를 파리로 끌고 갔다', '현재 윤정희는 본인의 집에서 쫓겨나 파리 외곽의 아파트에서 홀로 알츠하이머 및 당뇨병 투병 중이다' ,'백건우는 아내를 만나지 않은 지가 2년이 훨씬 넘었고, 아내의 병 간호도 하지 않는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윤정희의 남편인 백건우는 "해당 청원의 내용은 거짓이며, 윤정희는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반박 입장문을 발표하였죠. 백건우 측에 의하면 윤정희 알츠하이머가 심해져 2019년 초 윤정희가 모친상을 당하여 귀국했을 때 한국에서 요양원 등 머물 곳을 알아봤는데 한국에서는 너무 유명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결국 프랑스 오케스트라 단원인 친딸 백진희씨 파리 집 근처에 거처를 마련하여 간호사들과 함께 돌보고 있다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거기다 윤정희 친동생 3명은 백건우와 친딸 백진희에 대해 재산, 신상 후견인 지위 이의 신청을 프랑스 법원에 제기했다가 패소한 사실이 전해지기도 하였어요. 파리고등법원에서 최종 패소를 하게 되었는데 '윤정희가 배우자 및 딸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프랑스 고등법원의 판결로 인해 백건우와 딸 백진희의 후견인 지위가 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윤정희 동생은 백건우의 입장문을 반박했는데 후견인 신청을 한 윤정희의 세 형제는 외국 국적이라 불리하게 진행이 되었다는 주장을 펼쳤고 돈 때문에 분쟁이 벌어졌다는 주장에 대해 "우리 형제들은 스스로 살아가는 데 문제가 전혀 없다"면서 "직계 가족이 있는 형제의 재산을 어떻게 노릴 수가 있나"라고 반박을 하였어요.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백건우와 윤정희 가족 형제들 간의 후견인 문제로 생각 이상으로 오랫동안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부디 서로간의 상처 없이 잘 해결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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