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프로필 결혼 남편

진서연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배우 진서연은 새롭게 시작하는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주인공 '한성혜'역을 맡아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진서연은 2018년 영화 '독전' 이후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는데 지난해에도 OCN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황하영'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오늘은 배우 진서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진서연 프로필 정보 나이 고향 리즈 성형 과거 남편 결혼 자녀 학력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서연 프로필 정보

진서연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83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키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이며 최종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졸업이라고 하네요. 고향 지역은 알려지지 않았고 가족으로는 남편 이창원과 자녀 아들이 있습니다. 2003년 815밴드 뮤직비디오 'I love You'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입니다.

▶진서연 과거

진서연은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지만 조연 위줄 출연한 탓에 그다지 인지도가 높지 않았으나 2018년 영화 '독전'에서 배우 김주혁의 파트너 '보령'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진서연은 과거 입시로 무용을 준비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입시 한 달을 앞두고 무용 선생님이 갑자기 잠수를 탔고 할 수 없이 급하게 무용을 특기로 하고 연극영화과로 방향을 틀었다고 합니다. 진서연은 자신이 연기를 할지는 상상도 못했다고 하는데 초등학교 때 워낙 심하게 내성적이었고 장래희망을 사람들과 말을 안 해도 되는 무용, 수녀, 이런 걸로 적곤 했다고 하네요.

진서연은 대학교에 들어간 이후 성격이 많이 바뀌었고 최선을 다 하기는 했지만 연기를 직업으로 삼을지는 생각도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내가 감히 연기를?' 이런 생각이었다고 하는데 그러다 졸업을 하게 되었고 모델을 하고, 광고를 찍게 되었다고 하네요. 광고를 통해 연기의 맛을 보게 되었고 재미를 느낀 뒤 2007년 연극 '클로져'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 '이브의 유혹'에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노출이 있긴 했지만 여자 서사가 좋아서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진서연은 데뷔 초반 긴 생머리 스타일을 유지하다 어느순간 단발로 출연하며 걸크러쉬 느낌을 주고 있는데 과거 영화 '반창꼬'에 출연할 당시 한효주와 대비를 주고 싶어서 단발머리 스타일을 했다가 지금까지 단발을 고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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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은 결혼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지고 사생활에 대한 정보도 엄청 늦게 알려졌는데 작품을 위해 뭐든지 가능하도록 열어두고 싶어서 미리 자신에 대한 정보를 알리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진서연이 영화 '독전'에 출연하면서 주연 배우로 성장을 하게 되었는데 이 작품에는 '반창꼬'를 함께 출연한 한효주가 '용필름' 대표에게 추천을 하면서 이루어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디션을 볼 당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령'처럼 하고 갔고 춤추는 장면에서 다른 배우들처럼 섹시한 모습이 아닌 진짜 약을 한 사람처럼 스트레칭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서 캐스팅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너무 강한 캐릭터에 마지막 작품이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하는데 다행이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출연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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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결혼 남편

진서연은 2014년 현재의 남편과 혼인신고 후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진서연의 남편은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몹크리에이티브' 대표라고 하는데 진서연과 남편은 이태원 클럽에서 놀다가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진서연 앞에서 어필을 하려고 계속 프랑스어를 했다고 하며 결혼 후 독일 베를린에서 살림을 꾸렸다고 합니다. 진서연의 남편이 유럽에서 살고싶다는 바람을 들어주며 소원을 들어주었다고 하네요. 유럽 여행 후 유럽에서 살아야 할 것 같으며 가지 않으면 불행할 거다라고 말해 남편이 행복하다면 유럽으로 가자고 하며 신혼집을 독일에서 구했다고 합니다. 진서연은 남편과 결혼이후 자녀로 2018년 아들을 출산하였다고 하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진서연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