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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디고의 멤버 곽승남은 TV조선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곽승남은 현재 가수 해체 이후 배우로의 삶을 살았는데 최근 작품으로는 2015년 KBS2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마지막 출연작이며 지난해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근황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어요. 오늘은 곽승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곽승남 프로필 정보와 과거 고향 리즈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노래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곽승남 프로필 정보

곽승남은 1975년 1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 입니다. 키 181cm, 몸무게 72kg 이며 가족으로는 남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소속그룹은 인디고이며 2002년 1집 앨범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그 외의 고향에 대한 정보나 학력 정보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네요.

▶곽승남 과거

곽승남은 가수이자 배우이며 인디고의 멤버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2004년 팀이 해체된 이후 멤버였던 김대진과 함께 연기자로 활동중에 있어요. 곽승남은 과거 원래 터보의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곽승남이 메인보컬 포지션이었는데 소속사가 워낙 폭력적이었던 탓에 데뷔 전에 야반도주를 해서 탈퇴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럼에도 여론이 나쁘지 않은 이유로는 그러지 않았으면 무슨일이 벌어졌을 지 몰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예능 '슈가맨'에 출연했을 당시 터보를 언급하며 '종국아, 원래 거기 내 자리였다'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죠. 하지만 자신이 터보의 멤버였으면 망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곽승남은 이후 지오1집, 지오2집, 줄라이 1집에 이어 2002년 인디고 1집 앨범을 발표하며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지만 2004년 2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팀을 해체하게 되었죠. 곽승남 홀로이 2011년 솔로 앨범을 냈지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고 이후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여러 드라마에 단역 조연으로 출연을 이어가던 곽승남은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고승찬'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기도 하였죠. 하지만 그 전 당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던 SBS '짝 - 연예인 특집'편에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곽승남은 연예인이 아닌 '남자 3호'였는데 '짝' 출연 이후 '남자 3호다'라고 하며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하네요. 출연 이후 여자 5호와는 방송에 끝난 후에도 종종 연락하면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곽승남 결혼

곽승남은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짝에서 만난 여자 5호와도 연애 가능성에 대해 희망을 보이기도 하였죠. 나이도 많으니 빨리 결혼을 하라고 주변에서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곽승남은 길게 보고 오래 오래 연락을 할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네요. 하지만 지금도 곽승남은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봐서 잘 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곽승남이 소속된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는 현재도 많은 사랑을 받는 여름 노래 중 하나인데 이제는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최근 근황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는데 과연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곽승남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