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프로필 과거 전남편 딸

김수희 프로필 나이 과거 전남편 딸

가수 김수희는 이번 주 방송되는 TV조선 '달뜨는 소리'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수희는 최근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판정단으로 근황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는데 지금도 전성기와 많이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오늘은 가수 김수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김수희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고향 학력 과거 전남편 이혼이유 자녀 딸 노래 근황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수희 프로필 정보

김수희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은 김희수이며 1953년 3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9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서구 출생이고 키 162cm, 몸무게 50kg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숙명여자고등학교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아들 김재훈과 딸 이순정이 있고 1976년 노래 '너무합니다'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수희 과거

김수희는 과거 어렸을적 아버지를 여의고 아주 가난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어머니가 부산 초량시장에서 포목 가게를 하셨다고 하네요. 김수희 나이 여섯 살 시절 어머니의 가게에서 '무정천리'나 '굳세어라 금순아' 등을 부르며 사람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용돈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부산 극장으로 달려가 영화를 봤는데 여섯 살 때부터 직접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키웠고 영화를 만들기 위해 글쓰기 작업도 했다고 하는군요. 어려서부터 문학적인 길을 걸었지만 생활고 때문에 작가보다는 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수희는 18살의 어린 나이에 미 8군 무대에서 가수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수희는 어려서 부터 오빠 부부가 이혼을 해서 갈 곳이 없어진 조카까지 돌봐야 했다고 하는데 차비를 아끼기 위해 무대의상을 입은 채로 무교동에서 청계천까지 뛰어다니기도 했었다고 하는군요. 김수희의 어머니는 포목점을 그만두었고 김수희의 조카 3명이 어려서 '소녀 가장'으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무명생활을 이어가던 김수희는 1976년 '너무합니다'를 발표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인기가 전혀 없었다고 하네요. 결국 가수를 포기하고 시나리오 작가가 되려고 했는데 2년이 지난 뒤 '너무합니다'와 '멍에'라는 곡을 히트시키면서 가요톱텐에서 골든컵까지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게 되었죠. 인기를 얻기 전 힘든 시기에 김수희는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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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전남편 이혼 딸

김수희는 양가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가수를 그만두고 하숙집 아줌마, 파출부, 빵배달 등 안 해본 일이 없었다고 하네요. 이때 임신을 한 상태였고 그 몸으로 힘든 일을 하다가 결국 김수희는 딸 이순정을 낳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수희의 딸은 후에 김수희를 따라 가수의 길을 걷기도 하였죠. 큰 인기를 걷게 된 김수희지만 가정생활은 화목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김수희의 전남편은 1년에 한두 번씩 집에 들어왔다고 하며 남편 주변 환경 때문에 김수희까지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결국 김수희가 힘든 시간을 겪을 때 김수희의 주변 사람들로 인해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고 오히려 더욱 힘들게 만들어서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수희는 이후 '남행열차' 같은 명곡을 내면서 대중들의 인지도를 높였고 급기야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 - 하여가'의 5주 연속 1위 골든컵 수상을 꺾은 노래 '애모'로 트로트계의 새로운 스타로 급부상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으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서 골든컵을 수상했는데 대중가요계에서 역대 최고의 이변이라고 봐도 될 정도의 인상적인 사건으로 남게 되었죠. 실제로 이 곡은 3년 전인 1990년 발매를 했는데 2년이 지난 뒤 알려지게 되면서 큰 히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김수희는 이 곡으로 전성기를 겪은 이후 '너무합니다', '정거장', '멍에' 등의 여러 노래를 히트시키면서 작곡가, 작사가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어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김수희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