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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송아 프로필 나이 남편 아들

진송아는 현재 방송 중인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진송아는 박준규의 아내이자 영화배우 출신이기도 하죠. 오늘은 진송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진송아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고향 학력 가족 남편 아들 출연작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송아 프로필 정보

진송아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6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학력사항 계원예술고등학교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남편 박준규와 아들 박종찬, 박종혁이 있으며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서울예술극단'에서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진송아 남편 박준규

진송아와 남편 박준규는 1989년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준규가 배우로 더욱 알려져 있지만 진송아 역시 직업이 연극배우였는데 둘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박준규와 함께 주연으로 발탁이 되었다고 하네요. 진송아는 1989년 중앙대를 졸업하였으며 당시 엄친딸로 불리면서 서울예술단의 촉망받는 여배우였다고 합니다. 진송아와 박준규가 함께 만났을 때 먼저 끌린 쪽은 진송아였다고 하는데 남자다우며 통솔력 있고 유머감각이 있는 남자를 좋아했는데 박준규가 그런 모습을 보여줘서 반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진송아와 박준규가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고 박준규 또한 결정적인 사건으로 인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송아와 박준규는 차를 타고 데이트를 하던 도중 큰 싸움이 생겼고 차를 세우고 내려서 진송아의 뺨을 때렸는데 진송아 역시 바로 뺨을 때렸다고 합니다. 한동안 멍하게 있던 박준규는 화가 나기보다 오히려 '내 따귀를 아무렇지 않게 때릴 정도의 여자면 평생을 믿고 살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했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국 둘은 결혼을 약속했는데 박준규의 아버지인 박노식이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두 명 다 배우는 안된다고 해서 결국 진송아가 배우의 길을 포기하고 전업주부의 길을 택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배우의 직업보다는 박준규와의 결혼이 더 간절했다고 하는데 살면서 가끔 후회할 때도 있지만 열정을 다해 연기하는 남편을 보면서 위로를 받는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진송아 남편 박준규는 무명배우 시절을 보내다 2002년이 되면서 빛을 발하게 되었는데 그 사이 몇 번이나 포기하려 했지만 그때마다 진송아가 만료하였고 결국 진송아의 내조 덕분에 지금의 박준규가 있게 되었다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진송아는 1991년 결혼 이후 1992년 장남 박종찬을 낳았으며 1998년 둘째 아들 박종혁을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진송아의 아들들 역시 부모님의 길을 따라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데 첫째 아들은 뮤지컬 배우로 지내고 있으며 둘째 역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화목한 가정 계속해서 이어가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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