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프로필 재혼 아내

진종오 프로필 과거 아내 이혼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는 이번 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진종오는 올림픽 연속 5회 출전,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기록하며 살아있는 사격 레전드로 꼽히기도 하죠. 오늘은 진종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진종오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부인) 결혼 자녀 이혼이유 재혼 고향 학력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종오 프로필 정보

진종오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79년 9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세에요. 키 175cm, 몸무게 72kg 이며 고향 지역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출생이라고 합니다. 최종학력 경남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박사 수료이며 종교는 불교라고 하네요. 그리고 현재 서울시청 소속입니다.

▶진종오 과거 어린시절

진종오는 과거 어린시절부터 총을 좋아했었다고 해요. 어머니의 돈을 훔쳐서 장난감 총을 구입할 정도였다고 하는데 총을 이렇게 좋아하는 아들 이야기를 어머니의 지인분이 소개를 해주면서 사격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평범한 사격선수였지만 고등학교 시절 처음이자 사격 선수로서는 치명적인 양쪽 어깨 쇄골 부상을 당하게 되었고 하고 싶은 것만 훈련을 하닥 재미를 느끼게 되면서 실력이 급성장하면서 처음으로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를 개기로 진종오는 역대 올림픽 선수단 중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선수로 있습니다.

▶진종오 아내 이혼

진종오는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에 이어서 2008년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면서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진종오는 올림픽에서만 모습을 보이고 예능에 출연하지 않아 개인사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최근 밝혀진 사실로 2013년에 아내와 이혼을 했다고 밝히기도 하였어요. 진종오는 자신의 이혼사유에 대해 "국가대표로 15년 정도를 생활하면서 바람이 있다면 훈련 일수가 너무 많다. 그래서 가정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나만 생각했던 부분이 많아 가정생활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쳤다.

▶진종오 재혼 아내

"안 좋은 생각도 많이 했다. 마지막까지 생각을 했었는데 거기까진 용기가 없었다. 마음 다잡는 게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하며 이혼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면서 재혼을 하였다고 밝히기도 하였어요. 그래서인지 2016년 리우올림픽 직전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다니는게 포착이 되면서 재혼에 대해 알려지기도 하였죠. 진종오는 전부인과 결혼 생활 6년 중 함께 산 시간이 1년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진종호의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임신을 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기는 하였지만 아내와 이혼을 했다는 소식만 전해졌을 뿐 자녀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정보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진종오는 놀랍게도 시려은 0.6이라고 하며 그래서 인간승리의 대명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2019년 6월에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였는데 대학교때 축구 시합에 나갔다가 오른쪽 쇄골뼈를 부상당한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 일절 축구를 안하고 있다가 이번이 자기 인생 마지막 축구라고 생각하고 출연했다고 밝히기도 하였죠. 하지만 사격 실력과는 다르게 엄청난(?) 축구 실력을 보여주며 시즌2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어요.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주종목인 50m 자유권총이 폐지되며 10m 공기 권총 남자부와 10m 공기 권총 혼성부에 출전했는데 안타깝게 메달 획득에 실패하였습니다. 진종오는 은퇴권유를 계속 받고 있다고 하는데 은퇴생각은 없으며 2024 파리 올림픽 선발전 출전이 선수로서 마지막 목표라고 밝혔어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진종오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