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프로필 나이 아내 이채림

박건형 프로필 나이 아내 이채림

배우 박건형은 새롭게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 '동굴캐슬'에 아내 이채림과 함께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박건형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올해도 뮤지컬 '시카고'에서 '빌리 플린'역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오늘은 배우 박건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박건형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아내(부인) 이채림 결혼 자녀 고향 학력 가족 집안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건형 프로필 정보

박건형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77년 11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키 181cm, 몸무게 81kg, 혈액형 O형이라고 해요. 최종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이채림과 자녀 아들, 딸 이 있다고 합니다. 2001년 뮤지컬 '더 플레이'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박건형은 2001년 뮤지컬 '더 플레이'로 데뷔한 이후 '더 리허설', '사랑은 비를 타고', '토요일밤의 열기', '햄릿', 모차르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등 여러 뮤지컬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게 되었습니다. 드라마는 2004년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로 처음 데뷔한 이후 '꽃피는 봄이 오면', '신드롬'등에 출연하였으며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로 데뷔하였고 이후 2005년 '댄서의 순정', 2006년 '생날선생', '뚝방전설' 등을 통해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어요. 그런데 박건형이 출연한 뮤지컬과는 달리 드라마나 영화는 출연한 작품마다 말아먹는다고 '라디오스타' MC들이 박건형을 '국수배우'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죠.

박건형은 과거 군대 제대 후 복학 전에 우연히 대형뮤지컬 크루로 일하면서 배우 오디션을 보러 다니다가, 2001년 뮤지컬 '더 플레이'에서 조연 및 언더스터디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연이 펑크를 냈을 때 임시직 같은 자리였지만 미리 주연배우의 대사, 동선, 안무까지 모두 외우며 준비를 하고 있었을 정도로 대단한 노력을 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2편의 작품에서 조연을 맡으며 경력을 쌓았고 2002년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 오디션에서 3차까지 가는 경합 끝에 뮤지컬 배우들이 꿈꾸는 배역인 주인공 '토니'역을 따내는 기적을 이루게 되었죠. 당시 박건형은 85kg의 통통한 몸에 몸치였다고 하는데 공연준비를 하자마자 한 달만에 몸무게를 15kg 감량하고 하루에 15시간씩 춤 연습을 하며 뮤지컬계 신예 스타로 발돋움 하게 되었습니다.

▶박건형 아내 이채림

박건형은 2014년 10월 아내 이채림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박건형은 그 이전부터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는데 2013년 크리스마스때 싸이 콘서트때 이채림과 함께 참석하면서 열애설이 터지기 시작하였어요. 당시 박건형의 소속사에서는 열애 사실을 바로 인정하였고 결국 결혼까지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박건형과 아내 이채림은 2012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약 2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박건형 아내 이채림은 박건형보다 11살 연하로 올해 나이는 34세라고 합니다. 이채림의 직업은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으로 27살 나이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건형의 아내는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자신의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났는데 그 여행에 나타나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고 결국 결혼까지 성공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건형은 결혼 전 자신의 이상형으로 착한여자라고 밝히기도 하였는데 아내 이채림이 그런 스타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건형과 아내 이채림은 결혼 이후 2015년 아들 박이준을 낳았으며 올해 3월 3일 딸 박이봄을 출산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 전에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화목한 가정과 활발한 방송 활동도 이어가는 배우 박건형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