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프로필 리즈 부인 아내 아들 딸 작품활동

이덕화 프로필 가족 아내 아들 딸

배우 이덕화의 최근 소식으로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영조'역으로 출연해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덕화는 최근 예능 '도시어부'를 통해 유쾌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역시 연기자 다운 엄청난 연기력으로 이번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을 노리고 있어요. 오늘은 배우 이덕화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아내(부인) 결혼 가족 아들 딸 고향 학력 리즈 인스타 최근소식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덕화 프로필 정보

이덕화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52년 5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71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생이고 키 175cm, 몸무게 85kg, 혈액형 B형이라고 하네요. 가족은 아버지 故이예춘, 아내(부인) 김보옥과 자녀 아들 이태희, 딸 이지현이 있으며 최종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졸업이라고 합니다. 1972년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덕화 리즈 과거얼굴

이덕화는 과거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3학년 시절 비교적 어린 나이로 동양방송 13기 공채에 합격하며 연기계에 입문하였으며 야성적인 이미지로 큰 인기를 모은 하이틴 스타였습니다. '진짜 진짜 잊지 마'등 '진짜 진짜' 시리즈에서 임예진과 함께 찍은 작품은 장안의 화제이기도 하였죠. 나이가 들면서 아버지 역이나 사장님, 회장님, 혹은 조선시대 왕, 역사 유명 인물 등으로 많이 출연했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카리스마 연기를 보여주며 거물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냥 웃긴 배역을 맡기도 하면서 희극적인 방향으로 연기 변신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지금의 드라마처럼 고전적인 카리스마 역할도 여전히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덕화는 준수한 외모로 패션모델, 광고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했는데 특히 쌍방울의 트라이 광고는 레전드급으로 아직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MC계에서도 대활약을 했는데 1970년대 후반, MBC의 '토요일 토요일 밤에'의 남성 진행자로 시작하였고 여러 여자 MC와 호흡을 맞추어 진행하면서 쇼 프로그램 MC계의 간판스타로 활약하게 되었고 1985년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로 개편이 되면서 쇼 프로그램에 10년 이상 동안 MC를 본 경력을 가지고 있죠. 이후에도 SBS 개국 축하쇼를 비롯해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를 맡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덕화는 연기에 집중하느라 예능에서는 한동안 볼 수 없었는데 2008년부터 다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녹슬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덕화에게도 세 번의 고비가 있었는데 하나는 젊은 나이에 찾아온 탈모와 오토바이로 인한 교통사고, 총선 출마였죠.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기도 광명시 갑 선거구에 신한국당 후보로 나왔다가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였어요. 이 선거에 많은 돈을 부어서 거의 재기불능 상태가 되었다고 하는데 결국 이 때문에 연기 활동도 할 수 없었고 무인도에서 3년 동안 혼자 박혀서 낚시만 했다고 합니다. 아직도 총선 출마는 일생일대의 실수라고 이야기하고 있죠. 그리고 탈모로 인해 가발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인지 2005년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 주인공 전두환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그리고 1977년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무려 3년 넘게 투병을 하게 되었으며 무려 1500 바늘이나 꿰매는 초대형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덕화 가족 아내 아들 딸

이 사고를 겪을 당시 지금의 아내 김보옥 씨가 3년이나 곁에서 간병을 하였고 헌신적으로 돌본 모습에 감동받아 결혼했으며 자기 재산 전부를 부인 명의로 해놨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덕화와 아내 김보옥은 어린 시절부터 한 마을에서 함께 자란 사이에서 어려서부터 "이쁜아"라고 부른 이후 아직까지도 버릇이 되어 "이쁜아"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이덕화는 아내(부인)와의 결혼 이후 슬하에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 딸 이지현은 배우로 활동을 하였었으며 아들은 이덕화의 매니저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과 화목한 가족 계속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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