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준 프로필 국적 논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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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린샤오쥔(임효준)이 연일 친중발언을 쏟아내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네요. 임효준은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 한 이후 중국으로 귀화를 선언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죠. 그래서 임효준 선수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가족 고향 학력 논란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효준 프로필 정보

임효준 프로필 정보부터 보면 본명 린샤오쥔이며 1996년 5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살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중구 출생이고 키 168cm, 몸무게 64kg, 혈액형 A형이에요. 국적은 중국이며 최종학력 한국체육대학교 휴학이라고 합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네요.

임효준은 대한민국 선수 시절, 국가대표가 되기 전부터 또래 선수들 중 뛰어난 실력으로 잘 알려진 편인 신예였습니다. 실제로 제2의 안현수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쇼트트랙계의 상당한 기대주였으며 시니어 무대에서 활동은 겨우 2시즌이지만 무서운 성장세와 동시에 놀라운 성과를 낸 선수 중 한 명 이었어요. 올림픽 금메달 1개와 세계선수권,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각각 한 번씩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남자 대표팀에서 황대헌과 함께 차세대 에이스로 활약을 하였죠. 그러던 2019년 6월 17일 진천선수촌에서 남녀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함께 모여 암벽 등반 훈련을 하던 중 암벽에서 2m 가량 올라가서 매달려 있던 후배 황대헌의 하의를 벗겨 하반신을 노출시켰다고 합니다.

임효준 논란 사건 사고

이에 황대헌이 모멸감을 느껴 신고를 하였고 남녀국가대표 14명이 전원 1개월간 1개월간 퇴촌되는 일이 었었죠. 이후 2019년 8월,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고 재판 결과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구형받았으며 벌금 300만원, 40시간의 성폭력치료 이수 명령이 내려지게 되었는데 최종적으로는 무죄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소속팀 없이 경기 및 훈련을 하지 못 하고 대중의 관심이 멀어진 2021년 3월, 중국으로 귀화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어요. 임효준은 특별귀화 절차를 거쳐 중국 여권을 취득하게 되었는데 인터뷰를 통해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며 징계가 뒤집힐 시를 대비해 귀화를 생각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지속적인 중국 측의 러브콜을 받고 대법원 상고도 하기 전에 이미 한국 국적을 포기했으며 무죄가 선고된 11월, 2심 때도 이미 한국 국적은 소멸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임효준은 병역 관련 논란도 있는데 2년 10개월 간의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를 다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귀화하였다고 하는군요. 올림픽에서 메달을 땄다고 바로 군 면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술체육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이행할 의무가 주어지는 데 임효준은 2020년 6월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함에 따라 예술체육요원 복무 기간을 다 채우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병역기피까지 하게 되었어요. 이후 2021년 3월 초 축국을 하려다 거부된 일도 있었는데 중국인인데 체류허가를 받지 않아 한국에 머문 기간이 '불법 체류'가 되어 범칙금의 처분을 받게 되었으며 며칠전 "나는 솔직히 중국 여성이 한국 여성보다 더 예쁜 것 같다."라는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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