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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프로필 나이 남편 이성호 직업

배우 윤유선은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싱어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윤유선이죠. 오늘은 배우 윤유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윤유선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남편 이성호 결혼 직업 결혼 자녀 고향 리즈 몸매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유선 프로필 정보

윤유선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68년 1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출생이고 키 158cm, 혈액형 A형이에요. 가족은 남편 이성호와 아들 이동주, 딸 이주영이 있으며 최종학력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이라고 합니다. 1975년 영화 '너 또한 별이 되어'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태원아트미디어'입니다.

윤유선은 과거 7살 때부터 방송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어린이 노래 경연 및 쇼 프로그램인 '모이자 노래하자', '호돌이와 토순이'의 보조 진행자였어요. 당시 만 6살이었는데 이 방송 탓인지 40대 이상의 시청자들은 '토순이'라는 별명을 기억하기도 합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주로 엄마 역을 맡고 있지만 1980년대 당시에는 하이틴 스타로 현재도 아름답지만 어릴 적 과거 사진을 보면 굉장한 미녀에요. 경력에 비해 조연급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 20대 시절 딱히 연기에 대해 큰 열의가 없었던 탓도 있다고 합니다.

윤유선 남편 이성호 결혼

연기 생활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윤유선은 30대 초반이 되어 친구 부부의 소개로 현재의 남편인 이성호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의 직업이 판사였기에 윤유선은 약간의 거부감을 느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친구에게 이 핑계, 저 핑게 대며 미루다가 할 수 없이 나간 자리에서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소 윤유선은 급하게 결혼하는 커플을 보면서 경솔하다가 생각했는데 정작 윤유선도 남편을 만난 후 한달도 안돼 프러포즈를 받고 100일도 안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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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윤유선과 남편 이성호는 2001년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에도 윤유선은 배우 활동을 계속 이어가게 되엇습니다. 결혼 이후 남편이 부산으로 발령을 받자 윤유선 역시 부산으로 내려갔고, 약 3년 정도 육아에 집중하였었다고 하네요. 둘 사이에는 아들 이동주와 딸 이주영을 낳았는데 식사 시간에도 항상 대화를 나누며 자녀들 생각의 힘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가정교육에도 훌륭한 윤유선 이성호 부부네요.

윤유선의 남편 이성호는 2013년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 대한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법정에서 그 즉시 구속을 명령해 화제가 되었으며 2018년에는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의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하여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윤유선은 인피니트 멤버 성열과 골든차일드 멤버 이대열이 자신의 5촌 조카로서 그들의 어머니와 사촌형제지간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어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과 화목한 가정이 게속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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