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프로필 리즈 재혼 부인 임주연

전영록 프로필 리즈 재혼 부인 임주연

전영록의 최근 소식으로는 KBS2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영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전영록 프로필 정보와 나이 리즈 과거 전부인 이혼이유 재혼 아내 임주연 자녀 고향 딸 근황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영록 프로필 정보

전영록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54년 3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생이고 키 168cm, 몸무게 60kg, 혈액형 B형이네요. 최종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이며 가족 사항으로는 부인(아내) 임주연과 자녀 전보람, 전우람, 전유빈, 전효빈이 있습니다. 1973년 '나그네 길'로 데뷔하였고 종교는 부룍라고 합니다.

전영록은 대배우였던 황해와 인기가수였던 백설희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와 친분이 있던 이덕화, 독고영재, 조형기, 최민수, 허준호, 박준규 등과 어릴때부터 호형호제하며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1971년 기독교방송 '영 페스티벌'로 첫 방송을 탔으며 1973년 MBC 드라마 '제3교실'에 출연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였어요. 이 드라마에서 삽입곡 '편지'를 부른 것을 계기로 1975년 가수로 본격 데뷔하였으며 이후 임예진, 김보연 등과 짝을 이뤄 청춘 영화의 주인공으로 단골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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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은 1980년대 내내 꾸준히 인기를 모으며 롱런하였는데 이 시기 전영록은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등을 히트시키면서 청소년 중 특히 여중고생들에게 우상으로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음악인 활동을 너무나 갑작스레 그만둔 것으로 유명한데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에 돌연 "자신의 음악성에 환멸을 느낀다"며 가수 활동을 중단하였어요. 그런 전영록은 사실 유명한 연예계 집안인데 아버지는 배우 황해, 어머니는 '봄날은 간다'로 유명한 원로가수 백설희였고 남동생은 작곡가로 활동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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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전부인 이혼 재혼 아들 딸

전영록의 전부인은 배우 이미영이었으며 전 손위처남은 '맹구'로 유명했던 개그맨 이창훈, 장녀 전보람은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였으며, 차녀 전우람은 아이돌 그룹 디유닛으로 데뷔하였고 현재는 작곡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영록은 전부인인 이미영과 이혼한 뒤 재혼을 하였는데 재혼 아내와의 사이에서 아들 전유빈, 전효빈 이라는 늦둥이들이 있는데 나이가 아직 누나들에 비해서는 너무 어려서 그런지 얼굴을 공개하고 있지는 않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과 화목한 가정이 계속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2022.04.02 - [연예인정보] - 이미영 프로필 나이 두 번째 남편

이미영 프로필 나이 두 번째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