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프로필 집안 가족 과거얼굴 결혼 지휘자 이유

장한나 프로필 집안 과거얼굴 결혼

지휘자 장한나의 최근 소식으로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장한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장한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고향 학력 집안 가족 과거얼굴 결혼 남편 인스타 유튜브 최근영상 작품활동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한나 프로필 정보

장한나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82년 12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살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출생이고 최종학력 하버드대학교 철학과 휴학이라고 하네요. 집안 가족 사항으로는 외할아버지는 원로 지리학자 서무송 선생이며 어머니는 수원 동원고 음악교사였다고 합니다. 수상경력으로는 2006년 클래식음악전문지 그라모폰 선정 내일의 클래식 슈퍼스타 20인, 2012년 제31회 세종문화상 예술부문이 있으며 현재 소속은 독일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객원지휘자라고 하는군요.

장한나는 한국의 클래식 음악인으로 '사라 장'과 더불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2세대 주자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원래 첼리스트로서 명성을 얻었지만, 30대에 들어온 뒤부터는 지휘자로서의 활동에 주력하고 있어요. 장한나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약 11살 때부터 해외에서 활동하기 시작해 미국 영주권을 갖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적을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한나 리즈 과거얼굴

장한나는 3살 때인 1985년 피아노를 배우면서 음악을 시작했는데 3년 후 첼로로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장한나는 "피아노는 너무 커서 가지고 다닐 수도 없으며 페달을 밟고 싶을 때 밟을 수도 없었다. 이건 내 악기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라고 이야기하였어요. 첼로 공부를 시작한 지 4년 만인 만 10살 때 1992년 '월간음악'이 주최한 전국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장한나는 11살 때부터 미국 뉴욕의 명문 연주학교 줄리어드 음대에 특별 장학생으로 입학하였는데 당시 장한나의 음악적 재능을 키우기 위해 부모님이 미국으로 이민을 결정하셨다고 하네요. 이례적으로 비디오 오디션으로 합격을 했다고 하며 1년만인 1994년 제5회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콩쿠르에서도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국제적으로도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장한나는 1995년, 영국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데뷔 앨범을 제작했고, 같은 시기에 역시 세계적인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를 사사하였습니다. 1997년부터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유수의 관현악단과 차례로 협연하며 일약 세계적인 연주자로 인정받기 시작하였어요. 장한나는 2001년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고 꾸준히 성공적인 첼로 연주자로 명성을 이어갔는데, 2007년 갑자기 지휘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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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 결혼, 지휘자 이유

장한나의 지휘자로서 스승은 뉴욕 필하모닉의 지휘자로 유명한 '로린 마젤'이며 지휘자로 입문한 계기에 대해서는 "첼로로 연주할 수 있는 곡의 수는 제한되어 있다. 나는 더 많은 음악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장한나는 현재 독일 함부르크 심포니 수석 객원지휘자로 위촉되었다고 하는데 올해 9월에는 대타로 빈 심포니를 이끌고 국내 공연을 갖게 된다고 하네요. 장한나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남자친구도 없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지휘자 연습 때문에 남자 만날 시간도 없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결혼 소식까지 전해지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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