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프로필 나이 리즈 고향 전남편 이혼 재혼 자녀 딸 근황

정애리 프로필 나이 리즈 전남편 이혼 딸 근황

배우 정애리의 최근 소식으로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 '영덕 1기' 멤버로 합류를 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정애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배우 정애리 프로필 정보와 나이 리즈 과거사진 고향 학력 전남편 이혼이유 재혼 자녀 딸 근황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함께 출연한 다른 배우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애리 프로필 정보
• 정애리 과거 리즈시절
• 정애리 전남편 이혼이유 딸
• 정애리 함께 출연한 다른 배우

정애리 프로필 정보

나이 - 1959년 9월 13일 (65살)

고향 -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신체 - 키 164cm, 몸무게 46kg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병설 금란 여자고등학교 졸업

종교 - 개신교

가족 - 딸 박지현

데뷔 - 1978년 KBS 5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 기억컴퍼니

정애리 과거 리즈시절

정애리는 1978년 KBS 신인 탤런트로 선발되었고, 동시에 공채 5기 탤런트가 되며 아직 10대인 나이에 KBS 드라마에 화려하게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초기에는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차츰 나아져 결국에는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았죠. 그러다 1981년 MBC로 스카웃되어 주무대를 MBC로 옮기게 되었고, MBC에서는 '제1공화국'에서 '김수임'역을 맡기도 하며 단골 주연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정애리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건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사랑과 진실'이었는데 출생의 비밀로 인한 엇갈린 운명을 살게 되는 주인공을 연기한 정애리는 이 드라마로 1985년 제21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MBC 연기대상 TV부문 최우수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며 전성기 시절에는 드라마 부문에서 3세대 트로이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정애리는 인기 절정이던 1985년에 결혼을 하면서 연기 생활을 쉬었고, 잠깐 미국에서 살다가 귀국했고 1988년부터 연기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복귀작이었던 1990년 드라마 '배반의 장미'의 여주인공을 비롯해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에 단골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하는 등 리즈 시절만큼의 인기는 아니라고 해도 연기력 하나는 제대로 인정받으며 공백 없이 중견배우로 넘어가면서 꾸준히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애리 남편 결혼과 이혼

정애리의 첫번째 남편은 사업가 집안에 누산 뉴욕제과 사장의 막내아들이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자동판매기 제조회사의 세일즈맨으로 재직 중이었으며 정애리와 결혼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하네요. 하지만 결혼 초부터 별거설과 불화설에 시달렸는데,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하면서 여러 루머들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정애리는 딸을 출산했는데 첫번째 남편과는 오랜 세월 별거를 한 뒤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이유로는 남편과 떨어져 사는 시간이 길어졌고 믿음이 조금씩 변하면서 결국 결혼 20년 만인 2005년 6월 이혼을 하게 되었어요.

이혼 이후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던 정애리는 2011년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애리의 두번째 남편은 '민들레영토' 대표이사였는데 재혼 3년 만인 2014년 이혼을 하게 되었어요. 두 번째 이혼의 이유로는 성격차이라고 밝혔으며 최근 방송에 출연해 난소암에 걸렸으며 1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정애리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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