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셰프 나이 프로필 고향 이혼 남편 아들 근황 레스토랑

김소희 셰프 프로필 나이 고향 남편 아들

요리사 김소희의 최근 소식으로는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김소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김소희 셰프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고향 결혼 이혼 남편 아들 근황 레스토랑 최근영상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김소희 프로필 정보
2. 김소희 레스토랑 과거 삶
3. 김소희 결혼 이혼 남편 아들
4. 김소희 최근 영상 유튜브채널

1. 김소희 프로필 정보

나이 - 1965년 2월 14일 (60살)

고향 - 부산광역시

거주 - 오스트리아, 독일

가족 - 아들

레스토랑 - 킴 코흐트 CEO

2. 김소희 레스토랑 과거 삶

김소희는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활동하는 셰프입니다. 김소희 요리연구가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는데 현재 오스트리아의 '킴 코흐트' 레스토랑 CEO로 있다고 하네요. 김소희 셰프는 부산 출신으로, 자갈치시장에서 식당을 하는 어머니 밑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다 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84년 패션 공부를 위해 오스트리아 빈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하는군요.

한국인이 오스트리아 건너가서 패션과 디자인을 배운다는 것은 지금 봐도 쉬운 편은 아닌데 김소희 셰프가 유학 갔던 1984년에는 오스트리아에 한국인이라고는 자신밖에 없었고 시도 때도 없는 인종차별에 정말 너무 힘들었다고 하네요. 다행히 어머니의 열렬한 지원과 응원 속에 무사히 패션 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오스트리아 패션 업계에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30살이 되던 때 문득 '내가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진지한 고민을 했는데, 어차피 유명해지지 않으면 그저 그런 디자이너가 될 것 같은 뻔한 미래가 보여서 패션을 떠나 다른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군요.

김소희는 한 가지 일을 오래 하면 질리는 성격에 평소 먹기 좋아하고 맛보기 좋아하는 본인 취향의 영향으로 요리를 해보면 어떨까 해서 요리사로 전직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오스트리아 빈에 아시아인이 별로 없어서 관련 식당이 없었던 데다 그나마 있었던 식당은 맛이 없어서 직접 빈에서 요리를 해봐야겠다고 마음먹고 1995년에 일식집을 차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소희는 요리를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매일 17시간씩 거의 6주 동안 노력했고 그렇게 노력한 끝에 운영하던 일식집이 대박 나며 큰돈을 벌었고, 자신감이 붙어 요리 관련 컨설팅 사업을 했지만 2달 만에 투자금 모두를 날릴 정도로 큰 실패를 했다고 하는군요.

김소희는 다시 지금의 자리를 잡기위해 엄청나게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 돈이 없어서 일하는 가게에서 숙식을 하며 요리를 알기 위해 유명 맛집에 가서 코스요리를 시켜서 맛보고 연구하며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기 위해 매일 일만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국 요리를 기반으로 요리를 개발하게 되었고 점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음식이 점점 입소문이 타면서 가게를 열었고 지금은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까지 빈에서 유명한 한식 퓨전 레스토랑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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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소희 결혼 이혼 남편 아들

김소희의 남편은 오스트리아의 유명 소믈리에인 '윌리 발란육'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 남편과 이혼한 이유에 대해 남편이 바람이 났다고 밝히며 남편은 용서해 달라고 지나가는 바람이었다고 했지만 그렇게 없던 일로 넘어갈 순 없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한 명 있다고 하는데, 김소희의 아들은 김소희 이모의 아들이라고 하며 12살에 입양을 해서 키우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김소희 셰프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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