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프로필 부인 이지나

전라도 토박이 의사 인요한이 'TV는 사랑을 싣고'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순천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던 아버지로 인해 1959년 태어났을 때 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순천에서 자라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그 당시 유년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 중 연락이 끊긴 친구를 찾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의사 인요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인요한 부인 이지나 고향 가족이야기 박근혜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인요한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인요한은 1959년 1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이며 인요한의 국적은 한국과 미국의 이중 국적을 갖고 있습니다. 학력사항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이며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국제 진료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인요한의 집안은 4대째 대를 이어 한국에서 교육 의료 봉사 활동을 하며 사회 발전에 공헌해 왔고 한국형 앰뷸런스를 개발하였으며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습니다. 이후 개정된 국적법에 의해 특별귀화허가를 받고 2012년 3월 대한민국 법무부장관에게 대한민국 내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함으로써 기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고 한국과 미국의 복수 국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요한의 가족이야기를 보면 인요한 아버지 휴 린튼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미국인이지만 어머니 로이스 린튼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미국인이며 결혼을 하고 남편을 따라 한국으로 이주 하였고 현재도 한국에 거주 중이라고 합니다. 인요한은 한국 여성과 결혼을 하였는데 인요한 부인 이지나의 직업은 치과의사이며 자녀는 장녀 한나, 차녀 에스더, 막내 아들 유진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주 역시 한국에서 살고 있다고 하네요. 손주는 벌써 6대째 라고 합니다.

 

 

인요한의 가족사진입니다. 인요한 부인인 이지나와 자녀들이 함께 찍은 사진인데 흐릿 하긴 하지만 인상들이 좋아 보입니다. 인요한은 전라도에서 태어났는데 '내 고향은 전라도' 라는 책을 쓴 만큼 전라도에 관해 애정이 깊다고 합니다. 대학 재학 중 5.18 민주화운동의 소문을 듣고 광주에 몰래 가서 참혹했던 현장을 봤고 시민군의 영어 통역을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훗날 군사독재 정권에 찍혀 데모 주동죄로 추방을 당할 뻔 했다고 하네요. 국외 추방을 당할 뻔 했지만 경찰에게 사찰 당하는 조건으로 근신 하기로 하였다고 하네요. 그 이유가 전라도를 떠날 수 없어서 라고 합니다.

 

 

인요한은 과거 민주화 운동에 동참 하긴 하였지만 정치적으로는 보수 성향을 띄고 있다고 합니다. 박정희를 찬양하거나 박근혜를 지지 하기도 하였으며 햇볕정책을 해도 북한이 핵을 포기할 리 없다고 주장 하였으며 국민건강보험을 해체하고 의료민영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런 자신의 정치 행보에 대해서 예능 '대화의 희열' 에 출연해 이야기를 했는데 자신은 박근혜 정권의 입장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착오였다고 실수였다고 밝히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한국을 사랑하는 의사 인요한 앞으로 한국을 위해 더 큰 사랑 해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인요한 부인 이지나 자녀 딸 아들 가족이야기 국적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