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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프로필 연봉 전부인 이혼이유 자녀 인스타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가 JTBC 예능 '뭉쳐야찬다' 에 출연을 하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사격에 무려 3연패를 달성한 진종오선수의 출연이라 더욱 놀라운데요 오늘은 진종오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 진종오 프로필 재혼 이혼이유 사격 연금 은퇴 등 다양한 정보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진종오선수의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볼까요? 진종오는 1979년 9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 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 출생이며 키 175cm 에 몸무게 72kg 이며 진종오 학력사항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 경남대학교 체육교육과 졸업입니다. 주종목은 50m 자유권총과 10m 공기권총이며 현재 서울시청 소속입니다.

 

진종오
진종오 이혼

진종오는 어려서 부터 총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머니의 돈을 훔쳐 장난감 총을 구입한 것이 어린 시절 저지른 가장 큰 잘못이라고 하네요. 총을 이렇게 좋아한 아들 이야기를 어머니 친구 분이 소개해줘서 사격에 입문하였다고 합니다. 사격 선수로서는 치명적인 양쪽 어깨 쇄골 부상이 있음에도 꿋꿋이 이겨내며 좋은 성적을 내었습니다. 이 부상이 동기가 되어 중학교 때까지는 평범한 사격 선수였다가 고교 시절 처음으로 쇄골 부상을 당한 이후 하고 싶은 것만 훈련을 하다 재미를 느낀 후 실력이 일취월장 하여 처음으로 우승했다고 합니다. 이를 개기로 역대 올림픽 한국 선수단중에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로 가장 메달을 많이 딴 선수가 되었습니다.

 

 

진종오 부인 권미리
진종오 연금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2008년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뒤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 2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유일한 선수이지만 2013년 여름 진종오는 이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혼이유는 실제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추측 하건데 아무래도 국가대표팀 생활 때문에 집을 오래 비우다 보니 서로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이혼 당시 여러 루머가 돌긴 하였지만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2012년 진종오의 아내 권미리씨와 함께 인터뷰 할 당시 임신도 한 상태였는데 이혼 후 소식은 없으며 진종오 재혼 이라는 검색어는 2016 리우 올림픽 직전 진종오가 낀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화제가 되며 재혼을 한 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진종오 은퇴
진종오 사격

진종오는 놀랍게도 시력이 0.6 이라고 하네요. 인간승리의 대명사라고도 하는 진종오인데 최근 KT 사격선수단에서 서울 시청으로 팀을 옮기기도 하였습니다. 이유는 운동 뿐 아니라 선수 이후 미래를 위해서라고 하는데 은퇴 후 코치나 감독으로 이어질 것 같네요. 예능 '어쩌다 FC' 멤버인 진종오 선수 예능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응원합니다. 오늘 진종오 과거와 이혼이유 재혼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되었는데요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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