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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미스터 트롯' 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조명섭은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네요. 오늘은 트로트 가수 조명섭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조명섭 과거와 가족 집안 아버지 어머니 노래 고향 소속사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명섭 프로필 정보

조명섭의 본명은 이희언이며 1999년 3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22살 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강원도 원주시 출생이며 조명섭 키 160cm 체중 53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는 원주공업고등학교 - 숭실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과 입학예정이며 가족은 외할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여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조명섭은 2019년 11월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개신교,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라고 합니다.

조명섭은 과거 2013년 9월 KBS2 예능 '안녕하세요' 에 현인 선생에 대해서 뭐든지 알고 있는 애늙은이 중학생 아들로 처음 방송에 나왔고 SBS '스타킹' 에도 출연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 여러 방송에 나오다가 2019년 11월 23일 KBS '노래가 좋아' 특별 기획 트로트가 좋아 에서 왕중왕전 무대에 올라 최종 우승하며 앨범 발매 기회를 얻고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명섭은 과거에 트로트를 사랑하는 어린 중학생으로 방송에 출연하였는데 강원도 특유의 억양과 옛것을 아끼는 모습이 마치 그 시절에서 온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였죠. 어릴적에 공감하고 빠져들었던 옛노래들을 소환하여 조명섭 특유의 감성과 창법으로 재해석 하며 현재의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게 해 주었죠.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면서 위로와 감동까지 이끌어내는 어록들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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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은 어려서부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생 때 부터 수십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고생을 많이 해서 우울증이 왔고 그 증세는 아직도 조금 남아 있다고 하는데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심각한 스트레스로 인해 성장이 멈춰 키가 작은편이라고 하는군요. 7살에서 9살 사이 몸이 약해 수술을 여러 번 받아 누워 지내며 외할머니의 간호를 받았고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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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이 좋아하는 음식은 순대국밥이지만 어릴 때 부터 위장이 좋지 않아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밥을 잘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소화가 잘 되는 죽을 먹고 팥죽을 즐겨 먹는다고 하는군요. 이런 약한 몸 때문인지 한약을 좋아한다고 하며 취미는 글쓰기와 영화보기, 책읽기 라고 하며 글쓰는 것을 좋아해서 매일 3~4개 씩 쓴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만든 작사와 시 그리고 소설까지 합치면 무려 2000개나 된다고 하네요.

조명섭의 연관검색어에 '조명섭 아버지' 가 있는데 사실 이런 힘든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며 힘든 시간을 보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힘든 시간 뒤 2019년 12월 장윤정의 기획사와 계약체결을 하였고 12월 17일 예정된 군입대를 연기하고 학업과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고 하네요. 힘든시간의 보상을 이제야 받는 조명섭, 앞으로 행복한 시간만이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조명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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