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프로필 리즈 남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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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는 이번주 방송되는 프로그램 '금쪽상담소'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윤아는 11월 26일 자우림 단독콘서트 이후 예능을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네요. 오늘은 가수 김윤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김윤아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남편 김형규 결혼 직업 자녀 고향 학력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아 프로필 정보

김윤아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74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생이고 키 168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이라고 해요. 최종학력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명예학사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김형규와 자녀 아들 김민재가 있습니다. 1997년 자우림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김윤아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혼성그룹 자우림의 멤버이며 팀의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과거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친구에게 직접 요들송을 배웠으며 이때부터 자신이 노래를 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해요. 5학년 때 전학 가는 친구를 위해 처음으로 작곡을 했고, 초등학교 시절 잠깐 배운 요들송과 피아노 이외에는 정규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은 없다고 합니다.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라디오를 듣지 못하다가, 중학교 1학년 때 가족들의 눈을 피해 몰래 튼 라디오에서 '빌리 조엘'의 'Honesty'를 듣고 충격을 받아 본격적으로 곡을 쓰기 시작했고, 비슷한 시기에 '퀸'을 듣고 밴드음악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배철수의 음악캠프나 AKFN 등의 라디오 팝송을 접하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고 합니다.

김윤아는 고등학교 시절에는 연극부에서 활동했는데 직접 작곡하여 뮤지컬을 공연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윤아의 노래를 좋아한 영어 선생님의 아들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에 입학해 1993년 '풀카운트'라는 밴드의 키보디스트로 밴드활동을 시작했고 여러 밴드들을 거치다가 1997년 공연을 하던 중 영화 관계자에게 발탁되어 '꽃을 든 남자' OST 'Hey Hey Hey'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1년 영화 '봄날은 간다' OST인 '봄날은 간다'로 데뷔하였고 1집을 발매한 이후 솔로 활동도 병행하고 있죠. 당시 3집 '매직 카펫 라이드'가 대박을 치며 자우림의 전성기를 달리게 되었습니다.

▶김윤아 남편 김형규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 1995년 1세대 VJ로 활동했고 2003년 힙합그룹 '킹죠'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지만 지금의 직업은 치과의사입니다. 남편 김형규는 김윤아보다 2살 연하이며 서울대학교 치의예학과를 졸업하였어요. 놀랍게도 학교 생활과 방송 활동을 동시에 해냈죠. 김윤아와 김형규는 서로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TV를 보다가 서로를 보게 되었고 패션쇼 뒤풀이에서 우연히 첫 만남을 갖게 되었는데 대쁨 김형규가 김윤아에게 "어디 김씨냐?"고 물어 대답을 했더니 "다행이다"라고만 해서 엉뚱한 첫 인상을 갖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김윤아는 2살 연하라는 사실을 알고 동생으로만 생각했는데 김형규는 처음부터 반하게 되었고 "결혼을 전제로 사귀자"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김윤아는 그렇게 김형규와 연인이 되었고 1000일이 되는 날 나뭇잎 대신에 작은 거울이 달린 큰 나무를 선물하면서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거울 하나하나가 우리가 보낸 빛나는 1000일의 날들이다"라고 이야기 했다고 하며 결국 둘은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07년 둘 사이에 아들 김민재를 낳게 되었어요. 남편 김형규는 결혼 이후 본격적으로 치과를 개업했고 2014년부터는 현재 제아치과 원장으로 있으며 가끔씩 김윤아와 함께 방송에 나오고 있죠. 지금은 방송인보다는 치과의사를 강조하고 있으며 'HN시큐리티' 상무이사로 재직중이라고 하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과 행복한 가정이 계속되는 김윤아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