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프로필 리즈 국적 부인 나상원 딸 키

김조한 프로필 리즈 국적 부인 나상원 딸 키

그룹 솔리드 멤버 김조한의 최근 소식으로는 KBS2 '불후의 명곡'과 여러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노래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조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김조한 프로필 정보와 나이 국적 리즈 결혼 부인(아내) 나상원 자녀 딸 고향 학력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조한 프로필 정보

가수 김조한 프로필 정보부터 알아보면 본명 '조지 한 킴'이며 국적 미국입니다. 1973년 3월 27일생으로 나이는 49세이며 키 172cm, 몸무게 70kg, 혈액형 AB형이라고 해요. 최종학력 CSU 노스리지 인류언어학 제적이고 가족 사항으로는 부인(아내) 나상원과 자녀 딸 알리샤 김이 있습니다. 1993년 솔리드 정규 1집 앨범으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소울패밀리 프로덕션이라고 합니다.

김조한은 3인조 그룹 '솔리드'의 멤버이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댄스곡이 아니면 가능성이 없다고 하던 시절 '서태지와 아이들', '룰라', '김건모' 등이 활동 하던 대한민국에서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불러 1위를 차지한 R&B의 본좌라고 할 수 있어요. 김조한은 과거 미국에서 태어난 재미교포 2세로, 태어날 당시에는 애틀랜타에서 살았지만 1986년 LA로 이주하였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솔리드 멤버였던 정재윤과 이준을 같이 만났다고 하며 이준과는 힙합 대결로 친해졌다고 하네요.

▶김조한 과거 이야기

김조한은 학창시절 힙합에 빠졌었다고 하는데 어려서부터 바이올린을 6년 정도 배우기도 했고, 누나가 피아노 전공이기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쇼팽,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서 자랐다고 합니다. 김조한은 LA 오렌지카운티에서 미국 영주권자인 이준, 정재윤을 만나 급격히 친해졌다고 하는데 당시 한인 중에 음악을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라고 하네요. 그러다 같은 한인 교회에 다닌 다는 것을 알고 더욱 친해졌고 1993년 함께 '솔리드'를 결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대만에서 데뷔할 생각이었지만 015B의 장호일이 프로듀싱해서 1993년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조한의 솔리드는 R&B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1997년 솔리드가 해체한 후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죠. 현재 정규 앨범이 총 6장인데 상업적으로 성공한 앨범은 없었습니다. 김조한은 2000년대 중반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다 2011년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어요. 또한 2011년 11월 발표했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2014년 'K팝 스타 시즌4'를 통해 재조명되면서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현상이 일어나 그 해 연말 각종 음원차트에 오르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하였죠. 이 노래로 활동할 당시에는 별다른 인기가 없었는데 역주행하며 솔로 활동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대표곡이 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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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결혼 부인 딸

김조한은 솔리드가 해체된 직후인 1997년 11월, 3살 연상의 부인 나상원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조한과 아내 나상원은 김형석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며 나상원은 작사가로 솔리드 2집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둘은 3년 정도 알고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조한은 딸 한 명을 낳게 되었는데 딸의 이름은 알리샤이며 한국 이름은 리사라고 해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리즈시절을 보여주고 있는 김조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화목한 가정이 계속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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