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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포동 프로필 전부인 두 번의 이혼

원로배우 남포동은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이영하와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남포동은 방송에서 자신의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보고 20년동안 딸을 못봤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하였죠. 오늘은 배우 남포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배우 남포동 프로필 나이 과거 근황 전부인 이혼이유 고향 부곡온천 모텔 나이 딸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남포동의 본명은 김광일 이라고 하며 1944년 11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79세라고 합니다. 1965년 영화 '나도 연애할 수 있다'로 데뷔 하였으며 1970~90년대 영화에서 감초 조역으로 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스크린에서 사라지게 되었는데 사업이 망하고 가정이 파탄나면서 생활고를 겪고 모텔방을 전전하고 있다는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기도 하였죠.

배우 남포동은 활발히 활동을 하던 시절 한국영화계의 최고 감초 배우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당시 출연하던 배우 신성일 다음으로 많은 작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지방의 한 모텔에서 10년이 넘도록 혼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잘나가던 시절 결혼도 하고 딸도 출산하였지만 사기를 당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당시 남포동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15군데가 피해를 입었는데 남포동의 집이 두번째로 피해를 많이 입었고 남포동은 몸만 빠져나왔다고 하네요.

그렇게 집을 나온지 20년이 되었다고 하며 사기를 당하면서 전 재산을 날렸고 이혼도 안할래야 안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사기와 이혼까지 겹치며 매일 술만 먹다가 간암에 걸려 간이식수술까지 하였다고 하네요. 당시 남포동의 아내가 계모임을 했다가 전재산을 날린데다 빚까지 너무 많이 이혼을 하였다고 하며 경제적인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남포동은 두번째 결혼을 했지만 이번에는 아내 앞으로 해둔 모든 재산이 증권 사기로 날려버렸다고 합니다. 지방 생활을 하며 돈을 벌어 모두 집에 보냈지만 또 한번 사기를 당했고 또 아내와 이혼을 한 뒤 결국 옛날처럼 혼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쓸쓸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배우 남포동인데 앞으로는 건강한 모습으로 종종 방송에서 볼 수 있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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