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프로필 리즈 남편 김성옥 가족

손숙 프로필 리즈 남편 김성옥 가족

배우 손숙의 최근 근황 소식을 알아보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손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손숙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리즈 시절 남편 자녀 가족 딸 고향 학력 인스타 작품활동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숙 프로필 정보

배우 손숙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44년 5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79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죽서마을 출생이고 최종학력 고려대학교 문리과대학 문학부 중퇴라고 하네요. 가족 사항으로는 남편 김성옥과 딸 3명이 있으며 1963년 연극 '삼각모자'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퀀텀이엔엠 이라고 합니다.

배우 손숙은 배우 이자 정치인도 역임 하였습니다. 1970년대부터 연극계에서 활약한 연극계의 쌍두마차이자 대모 그리고 '국민의 정부'에서 제 6대 환경부 장관을 역임하였어요. 이후 '여성시대'를 진행하면서 뛰어난 진행자로 이름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손숙은 과거 대학교 1학년이던 1963년, 개교기념 합동공연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하네요. 하지만 손숙의 본격적인 연기 인생이 펼쳐지기 전인 대학교 3학년 당시 학교를 자퇴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손숙 남편 김성옥

손숙의 남편 역시 배우 출신인데 손숙보다 9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원래 연극배우로 활약하다가, 여러가지 사업에 손을 댔다가 망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손숙은 남편과 결혼 이후 자녀로 딸 3명을 낳았고 결혼 이후 연극 활동 보다는 가정에 충실했다고 합니다. 손숙은 남편이 첫사랑이라고 하는데 마흔살 까지는 가정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살았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작품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었는데 남편이 사업 실패로 전 재산을 날리고 해외로 도피를 했다고 합니다.

손숙은 딸 세명에 수십억에 달하는 빚까지 남게 되었다고 하는데 결국 자살까지 고민을 했다고 하는군요. 매일 저녁 아파트 8층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자살을 하려고 했지만 딸들 때문에 자살을 선택할 수 없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여성시대' MC를 맡게 되었고 금전적으로도 도움이 되었지만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라디오를 통해 매일 치유 받았다고 하네요. 그렇게 손숙은 라디오진행과 연극 등으로 남편의 수 많은 빚을 해결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과는 20년이 넘도록 별거 상태를 유지했다고 하는데 당시 결혼을 안한 막내딸을 두고 이혼하는 것이 미안했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손숙에게 이혼은 큰 의미가 없다고 하며 남편과 별거 상태지만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며 배우 활동을 하면서도 혼자서 딸을 다 키웠다고 합니다. 손숙은 젊은 세대에겐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자주 출연한 노년 배우로 잘 알려져 있는데 한동안 드라마 출연을 하지는 않았지만 2018년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지안의 할머니 역으로 열연을 펼쳤고 2019년 '아스달 연대기'에서도 '아사사칸'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8월부터 2021년까지 '예술의 전당'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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