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프로필 리즈 나이 부인 이지영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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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창민의 최근 소식으로는 KBS2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강백산'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손창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손창민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리즈시절 부인(아내) 이지영 결혼 딸 가족 근황 이혼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창민 프로필 정보

배우 손창민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65년 4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고 키 174cm, 몸무게 70kg, 혈액형 A형이에요.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이지영과 딸 두 명이 있으며 최종학력 중앙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석사 졸업입니다. 1972년 영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로 아역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손창민은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한 케이스 입니다. 1970~80년대에 TV와 영화계를 풍미한 특A급 아역배우 출신이죠. 강수연, 이청 등과 함께 '고교생 일기'에 고교생 역할로 출연을 했었으며 이후 최수종, 이미연, 손창민의 삼각관계가 보인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을 통해 이미지를 굳히기도 하였습니다. 손창민은 2000년대 초중반 이후에는 연기스타일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으며 2005년 SBS 드라마 '불량주부'에서 남자주인공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펼치기도 하였어요.

손창민은 드라마 '신돈', '로드 넘버 원' 등 다양한 배역을 연기하였으며 1980년대 후반에는 최수종, 최재성과 더불어 잘나가는 청춘스타이기도 하였어요. 특히 '신돈'에서는 '언제까지 그따위로 살텐가?' 짤방으로도 유명해졌죠. 하지만 이 드라마가 애매한 성적을 내며 실패작으로 남았고, 사극에 적응하지 못해 독특한 연기를 펼치는 바람에 손창민의 연기가 일종의 밈으로 퍼지며 배우 생활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1990년대 후반 한국영화의 전환기에 적응하지 못해 영화에서는 별다른 성과가 없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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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부인(아내) 이지영

손창민은 대학교 1학년이었던 1985년 스키장에서 지금의 부인인 이지영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7년간의 연애 끝에 1991년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 청춘스타로서는 이른 결혼이기도 하였죠. 당시 손창민이 결혼을 빨리 한 이유로 "관객들의 시선에서 자유롭기 위해서였다"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손창민의 부인 이지영은 재벌이라고 알려지기도 하였는데 사업가 집안은 맞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회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어요. 아무튼 결혼 이후 손창민은 딸 2명을 낳게 되었죠.

손창민 부인 이지영은 남편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보였는데 1995년에는 요리책 '손창민의 아내 이지영의 요리솜씨'를 발간하기도 하였으며, 2006년에는 '하이라피으' 광고에 부부가 동반으로 출연을 하기도 하였어요. 그리고 인테리어 디자이너 활동을 했으며 청담동에 위치한 '인엔디자인웍스' 대표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2012년 손창민이 부인과 별거 중이라고 밝혔는데 당시 자녀들 때문에 이혼을 하지 않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였죠. 그 이후로는 이혼이나 재결합의 이야기는 없는 상태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손창민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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