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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서 프로필 나이 인스타 결혼

씨름선수 양윤서가 E채널 '노는 언니'에 뉴페이스로 등장을 한다고 합니다. 양윤서는 민속대회에서 11회 우승을 거머쥐며 '매화장사' 타이틀을 획득하였는데 성인이 된 이후 씨름선수 생활을 시작한 특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씨름선수 양윤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양윤서 프로필 정보 나이 과거 고향 학력 몸매 인스타그램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윤서 선수는 2012년 울산대 소속으로 씨름을 알게 되었고 2013년 동호인 활동으로 씨름에 입문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윤서 선수는 올해 나이 32살로써 위에서 언급한 대로 23살인 성인이 된 후 씨름선수 생활을 시작한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씨름을 시작한지 2년만인 2015년 4개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양윤서선수는 사실 남자들의 스포츠로 인식이 된 씨름이지만 이에대해 거부감은 없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일반 옷을 입으면 남들과 똑같으며 뚱뚱하다는 인식을 지우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였어요. 양윤서는 '장사'라는 호칭을 붙여주는 민속 대회에서 11회 우승을 거두며 '매화장사' 타이틀을 획득하였습니다.

매화장사는 60kg 이하에서 장사를 뽑는데 양윤서는 과거 울산대 다닐 당시 필드하키 선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씨름이 엘리트 스포츠로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 어렸을 적 부터 전문적으로 씨름을 한 선수들을 찾기는 쉽지 않다고 하네요. 현재 여자 씨름선수들은 대부분 유도나 레슬링을 하던 선수들이었는데 2015년이 되어서야 여자씨름 최초 실업팀인 콜핑이 창단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2017년까지 여자씨름단은 4개로 늘었다고 하는데 선수영입을 위해 A급 선수들은 연봉과 상금을 합쳐 1년에 억대 몸값을 받는다고 하는군요. 양윤서는 올해 소속팀을 콜핑에서 구례군 반달곰씨름단으로 옮겼다고 하며 현재는 지도자로서 길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역시 들배지기를 더 잘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여자 씨름도 많은 인기 얻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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