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프로필 남편 황능준 자녀 아들

윤영미 프로필 과거 남편 직업 자녀 아들

아나운서 윤영미는 이번주 방송되는 MBN 예능 '동치미'에 남편과 함께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윤영미는 최근 여러 방송에서 방송인으로 출연을 이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윤영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윤영미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황능준 목사 직업 결혼 자녀 아들 종교 고향 학력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영미 프로필 정보

윤영미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62년 10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 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홍천군 출생이고 가족으로는 남편 황능준과 자녀로 아들 두 명이 있어요. 학력사항 창덕여자고등학교 - 성심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 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 졸업입니다. 1986년 춘천MBC 아나운서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윤영미 과거 남편

윤영미는 과거 1985년 춘천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199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1990년대 대한민국 스포츠 중계방송 역사상 최초로 여성의 이름으로 프로야구 중계 캐스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는데 당시 호흡을 맞췄던 해설위원이 故최동원 해설위원이라고 하네요. 2010년 12월 SBS를 퇴사하고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윤영미는 1996년 현재의 남편인 황능준과 결혼식을 올렸어요. 당시 윤영미와 남편은 나이 34살로 동갑이며 6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영미 남편 결혼

남편과 결혼 전 잘나가는 아나운서였던 윤영미는 10년 동안 무려 100번 정도의 선을 봤다고 하는데 대부분 사회적 지위가 높고, 돈 잘 버는 잘 나가는 남자들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윤영미의 마음을 사로잡은건 현재의 남편 황능준으로 당시 직업은 출판사 직원이었다고 하는군요. 남편은 만난 지 2주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 봉사단체에서 봉사를 해온 아내가 천사로 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윤영미가 시각장애인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봉사를 하고 있었다고 하며 그 정도 마음이면 '평생을 함께해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윤영미 역시 남을 돕고 배려하는 황능준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좋은 경제적 조건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윤영미와 남편 황능준은 하루에 세번이나 만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했다고 하는데 결혼 이후 사업을 준비하다 여의치 않게 되자 전업 주부를 선언했다고 하는군요. 결국 남편은 결혼 이후 약 3년간 전업주부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결혼 이후 정기적으로 수입을 가져다 준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전업주부 일을 하던 황능준은 신학대학원에 진학해 마침내 목사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둘 사이에는 아들 황예손, 황예후를 낳게 되었고 두 아들 모두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윤영미가 돈을 벌고 남편이 집안일을 하면서 행복한 가정 생활을 이어갔고 대신 남편이 요리 실력이나 가사 실력 그리고 자녀 교육까지 잘 하며 최고의 아빠가 되어주었다고 하네요.

결혼 전 많은 능력있는 남자들과 선을 봤지만 결국 자신의 눈을 믿고 결혼을 한 윤영미, 행복한 가정에도 부부싸움을 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 윤영미의 성형 때문이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남편 황능준은 윤영미의 성형 수술을 반대하며 부부싸움을 한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 다른건 다 말리지만 가슴 성형은 말리지 않는다고 말하며 부부의 화목한 관계를 보여주기도 하네요. 실질적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화목한 가정을 이어가고 있는 윤영미, 황능준 부부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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