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균 프로필 결혼 아내 아들

정해균 프로필 결혼 부인 아내 아들

배우 정해균은 새롭게 시작하는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첫째 아들인 '심성산' 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정해균은 얼마 전 끝난 드라마 '블랙독' 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죠.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네요. 오늘은 배우 정해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정해균 과거와 프로필 부인(아내) 결혼 자녀 고향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해균은 오랫동안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하며 출중한 연기력을 가지고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조연배우로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에서 살인마 연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 하였으며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 에서 소경박수 연기를 보여주며 극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드라마 '시그널' 에서는 형사계장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기도 하였죠. 이런 진지한 역할들을 하면서도 '날 녹여주오' 에서는 개그 캐릭터도 잘 소화해내는 엄청난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해균 프로필 정보

정해균은 1968년 8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정해균 키 175cm 몸무게 65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와 아들이 있다고 합니다. 정해균은 2000년 영화 '공포택시' 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이상 이라고 해요.

정해균 과거

정해균은 1998년 극단 여행자에 입단하였는데 해외 공연을 아주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명배우 시간을 오랫동안 이어갔고 생활고는 당연히 따라왔다고 하네요. 정해균 역시 연극배우가 된 이후 후회를 한 적도 많은데 특히 가장 후회할 때는 연기가 안 될때라고 합니다. 그리고 돈을 못 벌 때 사람 노릇 제대로 못할 때 후회를 많이 한다고 하는군요. 결혼식 축의금을 10만원 정도 하고 싶은데 3만원 밖에 못 들고 갈 때 많은 후회를 했다고 합니다.

정해균 결혼 부인(아내)

정해균은 연극 배우로 어려운 생활고 속에서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를 보러 극장에 함께 갔는데 정해균의 아내가 화장실에 들렀다가 영화를 본 여성 관객들이 살인범으로 출연한 정해균 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진짜 변태, 살인마가 아니냐며.. 아내는 속으로 남편 되게 좋은 사람인데 이미지가 이렇게 남겨지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에 속으로 울컥 하기도 했다고 하며 동시에 정해균의 연기가 좋아 관심도 받았구나 싶어서 흐뭇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정해균 아들

정해균과 부인 사이에는 아들이 한 명 있다고 하는군요. 정해균은 아들이 자라면서 적어도 아빠를 부끄러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며 그렇게만 된다면 성공했다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정해균의 아이에게 무언가를 남겨줄 자신은 없고 그냥 '우리 아빠, 괜찮아' 정도면 된다고 밝히기도 하였네요. 정해균은 그런 아빠가 되기 위해 똑바로 정확하게 살아야 겠다고 생각을 하며 돈 욕심보다는 정확한 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정해균은 영화로 데뷔 하였으며 이후 연극과 드라마, 영화에 다수의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을 이어 갔습니다. 명품 조연 배우 답게 일년에 3~4 작품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을 하고 있으며 2017년 18년에는 '신과함께 - 죄와 벌' 과 '인과 연' 시리즈에 변성대왕 역으로 출연하며 연속 천만영화의 배우에 등극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연기력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 정해균,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더욱 흥하는 배우기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