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환 감독 프로필 부인 문소리 딸

장준환 감독 프로필 부인 문소리 딸

장준환 영화감독은 영화 '지구를 지켜라',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1987' 등을 만든 감독이죠. 거기다 배우 문소리의 남편으로도 유명합니다. 오늘은 장준환 영화감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장준환 감독 프로필 과거 학력 부인 아내 문소리 작품 자녀 딸 나이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준환 감독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장준환 감독은 1970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살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이며 장준환 학력으로는 전라고등학교 - 성균관대학교 영문학 학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 라고 합니다. 장준환 감독 가족으로는 부인 문소리와 딸 장연두가 있으며 1994년 단편영화 '2001 이매진' 으로 데뷔 하였습니다.

장준환 감독은 과거 2003년 장편영화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 로 대종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등 신인 감독상을 휩쓸고 모스크바 영화제 감독상과 로테르담 영화제 특별언급상까지 받으며 기대주로 손꼽혔습니다. 하지만 작품성으로 성공은 하였지만 관객몰이에는 실패해 한동안 영화업계에서 보기 힘들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동기인 봉준호 감독은 같은 해 '살인의 추억' 을 만들어 내며 승승장구 하며 다른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장준환은 이후 2004년 단편영화 '털' 을 만든 이후 소식이 없다가 2006년 12월 24일 여배우 문소리와 결혼을 하며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로 9년 만의 장편영화를 만들어 냈으며 239만 관객을 만들어 냈고 2017년에는 영화 '1987' 로 720만 관객을 동원하며 드디어 흥행작을 내기도 하였습니다. 같은 해에는 아내 문소리가 감독한 '여배우는 오늘도' 에 본인 역할로 잠시 출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장준환 감독은 말하는 속도가 아주 느린데 성격 자체가 느리고 태평하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아내 문소리와는 서로 존댓말을 쓴다고 하는데 문소리는 1974년생으로 둘의 나이차이는 4살이라고 하네요. 둘 사이에는 2011년생인 딸 장연두가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작품에 관련된 정보는 없지만 앞으로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장준환 영화감독의 과거와 학력 부인(아내) 문소리 나이차이 딸 작품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