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현 프로필 아내 김유주

탤런트 김정현 프로필 아내 김유주 나이

탤런트 김정현은 이번주 방송되는 TV조선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정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상당히 오랜만에 근황소식을 전하게 되었는데 드라마로는 2019년 SBS '수상한 장모'와 '배가본드'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죠. 그래서 오늘은 탤런트 김정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김정현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고향 학력 아내(부인) 김유주 결혼 자녀 딸 근황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현 프로필 정보

탤런트 김정현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76년 6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고 키 176cm, 몸무게 63kg, 혈액형 A형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졸업이라고 하며 가족은 아내(부인) 김유주, 딸 김아인이 있습니다. 1993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로 데뷔하였으며 종교는 개신교, 소속사는 '예성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김정현 과거

김정현은 과거 데뷔 시절에는 최민수 아역 배우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줬었습니다. SBS 드라마 '모래시계'와 영화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에서 최민수 아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영화 '나에게 오라'에서 최민수 아역이 아닌 최민수와 함께 출연하는 청년 배역을 맡기도 하였어요. 그러다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공대생 역할을 맡으면서 최민수 아역 이미지를 벗고 독자적인 캐릭터의 배우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 이후 영화 '청춘'에서 여교사와 사랑에 빠진 학생 '수인' 역할을 맡아 성인 연기에 도전했으나 영화가 흥행에 참패하면서 쓴맛을 보게 되었고 김정현은 TV 드라마 출연에 전념하다시피 하게 되었죠.

▶김정현 아내(부인) 김유주

김정현은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을 계속 이어갔고 꾸준하게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보여주었죠. 그러던 김정현은 현재의 아내인 김유주를 방송에서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정현은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했고 이름을 잊어버릴까봐 적어놓고 지인에게 부탁해 연락처를 구해 연락을 하였다고 하네요. 당시 김정현의 아내 김유주는 SBS '생방송 모닝 와이드'의 리포터를 하고 있었을 때였다고 합니다. 김정현과 김유주는 3번 만나고 결혼을 결심하였다고 하는데 여행을 계획하자 아내는 사귀기 전에 여행은 갈 수 없다라고 하자 김정현이 사귀자고 고백을 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처음 놀러갈때 강릉휴게소에서 첫키스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김정현과 아내 김유주는 2009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 아내는 7살 연하로 올해 나이 39세라고 하네요. 김유주는 결혼 이후 리포터를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되었고 2010년 자녀 딸 김아인을 출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업주부였던 김유주는 그 동안 꾸준히 공부했던 작사, 작곡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데 2012년 작사가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고 거기에는 남편인 김정현의 외조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김정현은 연기외에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가요계에 지인도 많았었다고 하는데 김유주의 첫번째 작품이 가수 오윤혜와 디헤븐의 '죽을 것 같아' 였고 김정현은 직접 저작권협회를 가서 아내를 정식 작사가로 등록시키고 아내의 또 다른 곡을 여러 음반사에 소개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김정현은 리포터로 활동하던 아내가 자신과 결혼하면서 방송일을 그만두게 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살림을 하면서도 활동할 수 있는 또 다른 일을 찾던 중 아내가 작사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위한다는 것이 느껴지는 김정현 김유주 부부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정현은 2003년 영화 '플라스틱 트리' 이후 활동은 TV 드라마 위주로 하고 있는데 보통 지적인 이미지의 배역을 많이 맡고 있죠. 최근에는 작품 활동을 보여주지 않고 있긴 한데 오늘 방송을 통해 노래 실력 또한 알 수 있게 되었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김정현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