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승엽 프로필 나이 전부인 아내 이혼이유 딸 근황

편승엽 프로필 고향 나이 전부인 이혼이유 자녀

가수 편승엽은 오늘 방송되는 TV조선 프로그램 '스타다큐 - 마이웨이'에 얼굴을 비춘다는 소식입니다. 편승엽은 2018년에도 앨범을 내고 올해에도 가요무대에 출연을 하며 가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가수 편승엽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편승엽 프로필 정보와 나이 아내 전부인 이혼이유 자녀 딸 고향 학력 노래 근황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승엽 프로필 정보

편승엽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면 편정범이며 1964년 8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0살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경기도 시흥시 출생이고 키 180cm, 몸무게 82kg, 혈액형 O형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대구예술대학교 졸업이며 가족은 1남 4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1991년 1집 '서울 민들레/ 가로등'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편승엽 가족 관계

편승엽은 사업가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여동생과는 나이 차이가 꽤 난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어려서 부터 형제 많은 집의 아이들을 부러워 했다고 하는군요. 어렸을 때는 유복하게 자라왔는데 아버지의 사업이 갑자기 부도가 나서 집안의 가세가 기울어지면서 형편이 어려워지자 밖에 나가 노동일을 하는 등 힘든 일을 해야했다고 합니다. 힘든일을 평생 안해본 편승엽은 고등학교 졸업 후 가전제품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하네요. 여러서부터 노래와 연기에 관심이 많았고 생계를 위해 탤런트 시험에도 응시했지만 떨어지게 되었고 다행이 1991년 '서울 민들레'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방송은 커녕 무대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뜨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선배 가수 김수희와의 인연으로 1992년, 트로트곡 '찬찬찬'이 엄청난 히트를 치게 되면서 방송국, 행사, 무대 등 섭외가 들어오면 어디든지 가면서 노래를 부르며 점점 유명해지게 되었고 이 곡으로 1995년 가요 차트에서 최고 5위까지 오르게 되었으며 순위권에 꽤 오래 머무르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어요. 한창 전성기를 이어나가던 편승엽은 동료 여성과 1988년 처음 결혼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편승엽은 아내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었지만 안타깝게 결혼 생활 7년만에 결별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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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전부인 이혼이유 딸

편승엽은 전부인과의 이혼의 아픔을 딛고 이후 가수 길은정을 만나 재혼을 하게 되었고 앨범도 내면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편승엽의 아내 길은정은 직장암으로 투병 중이었고 안타깝게도 투병 10년째인 2005년 사망하게 되었죠. 그 전인 2002년 편승엽의 전부인 길은정이 결혼 생활 당시 자신에게 모욕과 폭언을 했다는 글을 올리자 그걸 본 편승엽이 명예훼손 및 인신모독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넘겼고 결국 2년 뒤 법적으로 길은정의 유죄로 사건이 마무리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편승엽은 방송에 출연해 길은정과의 관계를 방송에서 털어놓기도 하였죠. 그 뒤 또 다른 일반인과 세번째 결혼을 하면서 슬하에 두 자녀를 두었지만 2007년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편승엽은 길은정 포함 총 3번 결혼식을 올렸으며 3명의 전부인들 사이에 자녀 5명 (1남 4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딸 편수지(예명 편지)는 걸그룹 비피팝의 리더였는데 2014년 이후로는 가수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편승엽은 방송에 출연해 아들과 딸을 공개하기도 하였고 손자의 얼굴도 공개하며 할아버지가 되었다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딸이 서해고를 다녔었는데, 학교축제에 직접 오셔서 노래를 불렀는데 학생들 대부분이 편승엽을 못 알아보는 일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꾸준한 활동 이어가는 편승엽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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